▲ '제1회 SW혁신기술워크숍'이 지난달 30일 바이오나노연구원 200호에서 열렸다.

  ‘제1회 SW(소프트웨어) 혁신기술 워크숍’이 지난달 30일 바이오나노연구원 200호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성남산업진흥재단 공동 주최로 가천대·성균관대·서강대 등 총 8개의 SW중심대학이 연합해 참여했다.
  워크숍은 ‘SW 중심사회 실현을 위한 SW 핵심 기술’이라는 주제로 최신 SW 교육의 확산을 위해 이뤄졌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열렸으며 윤석준 삼성전자 수석의 로봇의 대표적인 4기술, 자율주행 자동차의 작동원리, 로봇의 전망 등을 소개하는 ‘Computer Vision Robotics’, 김정현 고려대 교수의 ‘가상 및 혼합현실의 현황과 전망’ 등 총 10개의 강연이 있었다. 윤석준 삼성전자 수석은 “미래에는 로봇 트레이닝을 비롯한 일자리들이 증가할 것이고 로봇과의 협업을 통해 효율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