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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처럼 빠르게 성장하는 SCUD
강유정 수습기자  |  gc5994@da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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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9  19: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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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UD’는 글로벌캠퍼스 공과대학 기계공학과에 속해 있는 학회로 경원전문대학 때부터 있었던 전통이 오래된 학회다. SCUD의 사전적 의미는 ‘미사일’로 미사일처럼 빠른 자동차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SCUD는 평소에 주 3회 모임을 갖지만 대회가 가까워지면 주 5~6회 회의를 한다. 주된 목표는 대회 출전이고 활동내용으로는 설계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직접 차량을 설계하고 자동차에 대한 공부를 한다. 그리고 파이프를 사서 자동차 프레임을 만들기, 용접 등도 한다.
  SCUD는 지난해 5월 ‘국제 대학생 창작 그린카 경진대회’에 출전했지만 주최 측에서 대회 규칙을 모호하게 공지해 실격 당하는 일을 겪었다. 그러나 지난해 8월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에 참가해 오프로드 경기인 Baja부문에서는 장려상을, 전기차 가속과 슬라럼 경기를 진행하는 EV부문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5월에 나갈 대회를 위해서 지난해에 새로 만들었던 차량을 수정하는 작업에 임하고 있다.
  SCUD 학회장 김진황(기계4) 학우는 “점점 좋은 차량을 만들면서 더 큰 수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많은 학우들이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SCUD 학회에 소속된 강현민(기계3) 학우는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들어왔지만 차량 제작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늘었고 차량 설계 능력도 많이 향상되었다”고 말했다.
  인원에 제한을 두고 있지만 신입 부원은 상시 모집한다.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자동차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기계공학과 학우는 모두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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