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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외서 인정받았다, 첫 가천인재상 8명
김우석 기자, 이한솔 수습기자  |  gc59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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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06  19: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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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수상자들업적과 수상 소감

제1회 가천인재상이 신설됐다. 가천인재상은 정부와 지자체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입상하거나 학장과 부서장이 추천한 학우들에게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20만 원과 상장, 기념품 등도 주어진다.가천인재상을 수상한 김봉주·정지홍(한의1), 박지나(미디어커뮤니케이션3), 표성현(영미어문4), 양선영(법4), 이새미(글로벌경영4), 정민채(건축4)·최성민(건축5) 학우 중 7명을 만났다.

   
     
   
   
   
   
   
   
 

 가천인재상에 뽑힌 소감은

  김봉주(이하 김): ‘한국한의학연구원 학부생연구 프로그램’에서 KIOM-URP 연구우수 동상을 받았다. 연구를 처음 시작할 때 상을 바라진 않았는데 영광스럽다. 한의학과 교수님들과 허원상 선배님께 감사하다.정지홍(이하 정): ‘한국한의학연구원 학부생연구 프로그램’에서 KIOM-URP 연구우수 동상을 받았다. 상을 기대하고 시작한 것은 아니었는데 결과적으로 연구우수 동상도과 가천인재상까지 받게 돼 기분이 좋다. 이런 상을 마련해주신 총장님께 감사하다.박지나(이하 박): 표성현 학우와 함께 ‘tvn 대학토론배틀7’에 참가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받기 힘든 가천인재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더 가천대를 빛낼 수 있는 성과를 내야겠다는 책임감을 갖게 됐다.표성현(이하 표): ‘tvn 대학토론배틀7’에 참가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생각지 못한 상을 받아 얼떨떨하다. 사실 우리 학교를 정말 좋아한다. 학교를 다니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학교의 여러 가지 혜택과 프로그램들을 통해 큰 문제없이 학교를 다닐 수 있었다. 이번 기회로 학교에 진 빚을 조금이나마 갚은 것 같다.양선영(이하 양): 국가정보원이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화이트햇 콘테스트’에서 사이버정책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상을 받게 돼 기쁘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법학과 교수님들께 감사하다.이새미(이하 이): ‘제14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졸업을 앞두고 생각지 못한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 취업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다시 힘이 솟는다.최성민(이하 최): 한국건축가협회 경기건축가회가 주최한 ‘제52회 경기건축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장학금도 받을 수 있어 좋다.

 어떤 노력을 했는지

  김: 방학 때도 나와서 실험하고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더 찾아보고 노력했다. 인삼이 복용해서 내는 효과도 있는데 외용약으로 쓰면 상처 치유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상처 치유가 더딘 당뇨환자들에게 인삼을 외용약으로 쓰면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쥐를 이용한 실험을 했다.정: 쥐를 이용하는 실험이 힘들었는데 그 과정을 위해 많이 노력했다. 그리고 방학 때도 쉬지 않고 한의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박: 토론배틀을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다.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성실히 자료를 조사했다. 또 토론하는 순간만큼은 즐겼던 것 같다. 매순간 최선을 다했기에 승패보다 토론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표: 정말 피나게 노력했다. 파트너와 방학 두 달을 꼬박 토론대회에만 투자했다. 둘 다 이전에 토론을 해본 경험이 전혀 없어서 남들보다 2~3배로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운이 좋게도 좋은 성과를 얻고 ‘열심히 노력하면 나도 할 수 있구나’하는 자신감도 생겼다.양: 학과 내에서 ‘TOMOLAW’라는 학회에 소속돼 있는데 학회원들과 스터디도 하고 협업하면서 밤새고 노력했던 것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 같다.이: 작년부터 마케팅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끊임없이 기획서를 작성하는 훈련을 했다. 실제로 동아리 내에서 썼던 기획서가 공모전에 당선돼 방학 중에도 쉬지 않고 열심히 했다. 3개월간의 길고 힘든 여정이었지만 그만큼 더 기억에 남고 뿌듯한 도전이었다.최: 밤을 새며 결과물을 만들었다. 졸업한 선배와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머리보다 몸을 쓰는 일을 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힘든 작업이었다.

 앞으로의 계획은

  김: 공부에 매진을 하고 연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후배들에게도 기회를 주고 싶다.정: 이번에는 동물 실험을 배웠는데 다른 분야도 연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할 생각이다. 최근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의학을 학습하는 방법들이 유행하고 있는데 도전해보고 싶다.박: 대학토론배틀을 통해 많은 것을 얻었다. 하나를 뽑자면 도전의식이다. 실패하는 가치와 도전 자체가 주는 힘이 얼마나 큰지 알게 돼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됐다. 앞으로는 외부 활동이나 여러 가지 대회에 도전하면서 토론 실력도 쌓고 진로를 준비하고 싶다.표: 정직한 방송기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끊임없이 질문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바라보지 못하는, 사회의 소외된 사각지대에 존재하는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 눈과 귀가 되겠다.양: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아 공부에 매진할 생각이다. 학회 활동을 하면서 다른 학생들도 성과를 낼 수 있게 도울 생각이다.이: 졸업을 앞두고 있는 4학년이라 졸업 전에 취업하는 것이 목표다. 그동안 작성한 기획서와 노력을 토대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마케팅 분야에 집중지원할 계획이다. 졸업 후에도 자랑스러운 가천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최: 졸업작품을 완성도 있게 마무리하고 싶다. 또한 졸업한 후에는 사회에 긍정적 메시지를 전해줄 수 있는 건축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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