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우들이 ‘스마트한 대학생을 위한 앱 활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스마트한 대학생활을 위한 앱 활용법’ 강연이 지난달 30일 오후 2~4시 글로벌캠퍼스 바이오나노대학에서 열렸다. 이 강연은 특성화 사업으로 진행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Follow-up 학생용 워크숍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온라인 워크숍과 연계해 활용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습과정을 시행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앱을 연동시켜 사진을 편집할 수 있는 기술과 앱 속의 기능을 활용해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법 등을 강의했다. 강의는 앱에 대한 비전공자도 들을 수 있도록 쉽게 진행됐다. 온라인 워크숍은 현재도 진행 중이며, 가천대 사이버 캠퍼스 사이트의 수강신청을 통해 파워포인트, 엑셀, 프레지, 무비메이커, 프리미어, 클라우드 등 7개의 강좌의 수강이 가능하다.

  신은채(바이오나노2) 학우는 “가볍게 들어보려고 참여했는데 사진 편집에 관련한 기술들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인생과 관련된 좋은 이야기들을 해줘서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