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 > 동아리/학회
옛 조상들의 무대로 현대사회를 풍자하는 ‘말뚝이’
장혜성 기자  |  gc5994@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9.06  16:53:25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말뚝이’는 글로벌캠퍼스 한국어문학과에 속해 있는 민속예술연구학회로 탈춤과 만담이 합쳐진 풍자극을 선보인다. ‘말뚝이’라는 이름은 한국가면극에서 해학적이고 풍자적인 대사로 관중을 매료시키는 등장인물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말뚝이는 봉산탈춤, 연극대본을 직접 준비해서 옛 조상들이 즐기던 무대를 재연하는 학회다. 오는 10월 13~14일 바이오나노대학 놀이터에서 한글날을 기념하는 ‘나랏말 행사’에서 펼치는 공연을 위해 9월 한 달 동안 매주 3~4회 모여 연습을 하고 있다. 준비기간에는 탈춤 동작을 익히고 연극대본을 제작한다. 탈춤은 2명씩 조를 이뤄 춤을 추는 개인목과 단체목으로 나눠 전문적으로 동작을 익힌다. 말뚝이는 연극대본을 제작하는 것에 심혈을 기울인다. 한국 민속가면극의 핵심이 사회에 만연한 모순을 풍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패러디 형식을 주로 취한다. 또 한국 민속가면극의 묘미는 관객들과의 합에 있다. 관객들의 호응과 참여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것을 고려해 대본을 작성한다. 말뚝이는 한국 민속예술을 잊지 않고 연구하며 계승하는 데 의의가 있다. 따라서 말뚝이 학우들도 자랑스럽게 활동하고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다. 
 말뚝이 학회장 김미정(한국어문2) 학우는 “말뚝이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 속에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활동인원은 20명이며 신입회원은 3월에 1학년만 한정해 모집한다. 민속예술과 연극에 관심 있는 한국어문학과 학우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
1
하고 싶은 일 있다면 바로 도전··· 시작이 중요해요
2
‘ONE’ 하는대로 가천의 ‘WAY’ 열어가겠습니다···2023 총학생회 당선
3
일본 앞지른 한국, 그 위업과 위험
4
코로나보다 지독한 취업난··· 현직 취업선배와 소통으로 뚫자
5
나를 표현하고, 나를 남기기에 딱··· 나만의 스튜디오 ‘셀프포토부스’
6
가천대 ‘잘 가르치는 대학’ 톱 5··· 창업교육이 효자
7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아시아 평화공존에 앞장… 아시아문화연구소
8
언론인의 꿈을 갖고 IQ 71~84 ‘경계선 지능인’의 애환 직접 취재
9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본사 오피스 투어 행사
10
가천대 연구역량 급성장세···대학원 2년 연속 정원 100% 충원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산65 가천대학교 가천대신문사 | TEL 031-750-5994 | FAX 031-750-5984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정빈
Copyright © 가천대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