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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선,조서진 기자  |  gc59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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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8  18: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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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은 ‘만물이 푸른 봄철’이라는 뜻으로 10대 후반에서 20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시절을 일컫는다. 그러나 현재 청춘들은 경쟁이 심한 사회에서 인생을 즐기기는커녕 여유를 느끼기도 힘들다. 경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다 보니 독서량 또한 감소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1년 동안 한 권이라도 읽는 사람은 2015년 65.3%로 2013년에 비해 6.1%포인트 하락했다. 유시민은 〈청춘의 독서〉를 통해 숨 가쁘게 달려온 청춘들에게 저자가 읽으면서 크게 인상 깊었던 책 14권을 소개한다.
〈청춘의 독서〉는 장르의 구분없이 도스도옙스키의 〈죄와 벌〉, 최인훈의 〈광장〉, 사마천의 〈사기〉 등 책의 몇 구절을 소개하며 저자의 생각을 말한다. 책의 전문이 실려 있지 않아 이 책으로 대단한 생각의 전환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
  이곳에 소개돼 있는 책들 중 사마천의 〈사기〉는 다른 역사서와 달리 한나라 고조 유방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3인칭 주인공으로 시점이 계속 바뀌어 마지막은 권력을 맛본 ‘여태후’가 다스리던 시기를 태평성대라고 표현한 ‘사마천’에 집중한다. 같은 내용이라도 다른 관점으로 해석한다.
  최인훈의 〈광장〉에서 공산주의 신봉자인 아버지를 둔 주인공 이명준은 “남한은 광장은 없고 밀실만 있다”는 표현을 한다. 하지만 결국 이데올로기의 괴리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명준은 남한도 북한도 아닌 제3국을 향한 배에서 뛰어내려 자살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저자는 〈청춘의 독서〉에서 “이데올로기가 대립하는 시기에 최인훈 자신을 투영하며 작품을 쓰게 된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을 던졌다.
  저자 유시민은 이 책에 대해 “문명의 역사에 이정표를 세웠던 위대한 책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이렇듯 〈청춘의 독서〉는 미래에도 계속될 청춘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해준다.

 

   
 

  이 책의 저자는 아침 6분이면 하루를 바꾸는 기적을 이룰 수 있다고 책의 표지부터 마지막 장까지 주장하고 있다. 하루를 일찍 시작하고 일어나 처음 하는 일을 바꾸라고 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알지만 하지 않고 미루다 기한이 닥쳤을 때 벼랑 끝에 몰리듯 일을 해낸다. 대학생들이라면 과제 마감기한 바로 1분 전에 과제를 제출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스스로가 그런 학생이라면 이 책을 읽을 것을 권유한다.
  총 1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이 가장 처음 말하는 것은 ‘평범함을 벗어나라’이다. 남들보다 성공하기를 바라면서 남들과 다르게 무언가를 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한다. 저자는 하루를 일찍, 새롭게 시작하는 방법이 평균에서 자신을 벗어나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제안한다.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일어나 하는 습관을 만들라고 조언한다. 침묵, 독서, 다짐, 상상, 일기, 운동으로 아침을 열고 잠에서 깨라고 한다. 자신에게 맞는 루틴을 세워 보통 20~30분을 미라클 모닝에 투자하자. 최소 6분에서 여유 있는 날은 1시간 정도 루틴을 시행하면 하루의 주도권을 잡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
  삶의 습관은 삶의 질을 결정한다. 거부와 저항의 10일차, 절제와 노력의 20일차, 강화와 유지의 30일차를 겪어 미라클 모닝이 자신만의 습관이 될 수 있는 30일을 채워보자.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기 위해 유튜브에 자신이 기상한 시간과 아침에 하는 습관을 영상으로 찍어 올린다. 영상을 게시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하루하루가 크리스마스 같다. 아침이 오기만이 기다려진다’라고 대답했다. 이들이 하나같이 이런 말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궁금하다면 지금 알람시계의 시간을 오전 6시로 맞춰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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