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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Health Up 프로그램 남한산성에서 열려
손유현 기자  |  gc59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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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4  18: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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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Up 한 조가 지난달 18일 남한산성 동문에서 남문으로 이동하고 있다.

 2017학년도 2차 Gachon Health Up 프로그램이 지난달 13일과 18일 두 차례에 거쳐 실시됐다. 프로그램은 이론 특강, 액티비티 활동, 학생 보고서로 구성됐으며 WIND 프로그램에서 선착순 390명을 모집했다.

 Gachon Health Up 프로그램은 2016년에 실시된 제1회 재학생 학업 증진을 위한 체력 향상 프로그램을 모체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가천 교육이념 달성 및 창조적 혁신 향상을 목표로 한다. 9월 19~24일에는 2017학년도 1차 Gachon Health Up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우들은 ‘체력과 학업 특강’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들었으며, 2017 인천송도국제마라톤대회에 참여했다.

 지난달 13일에는 송파 CGV에서 이론특강이 열렸다. 송파 CGV 3관을 대여해 영화 ‘남한산성’을 단체로 관람했다. ‘남한산성’은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으로 피란 온 인조와 대신들의 모습을 그린 영화로 10월 3일에 개봉했다.

 지난달 18일에는 액티비티 활동이 진행됐다. 학우들은 남한산성 방문자센터에 모여 해설 자원봉사자에게 남한산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남한산성 성곽 둘레길을 걷는 ‘남한산성 역사 트레킹’에 참여했다. 활동은 조별로 이루어졌으며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진행된다. 북문-서문-수어장대-남문-동문으로 돌아오는 코스와 동문-남문-수어장대-서문-북문으로 돌아오는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기점마다 스탬프를 받았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비교과 마일리지 100점이 부여되며 ACE+ 교비장학금 1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최원호(도시계획4) 학우는 “영화를 먼저 관람하고 가서 당시의 모습을 떠올리며 트레킹 할 수 있었다”며 “가슴 아픈 병자호란의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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