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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작가, 정호승 시인과 함께한 BOOK ‘공감’ 콘서트
하남준 기자  |  gc59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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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1  02: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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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BOOK‘공감’콘서트가 지난 6일 오후 2시에 열렸다. 질의응답 시간에 학우들이 장강명 작가와 작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있다.
   
 

   제14회 BOOK‘공감’콘서트가 지난 6일과 14일 전자정보도서관 B1층 글로벌라운지(구 글로벌존)에서 열렸다. 장강명 작가와 정호승 시인이 강사로 나선 북콘서트는 장현숙 한국어문학과 교수의 사회로 저자 소개, 저자의 강연, 질의응답, 마무리 인사와 도서추첨, 사인회로 진행됐다.


  지난 6일 오후 2시에 장 교수가 장강명 작가의 작품과 연혁을 소개한 뒤 장 작가는 ‘꿈이라는 친구’를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장 작가는 “꿈은 친구와 닮았다”며 “꿈은 친구를 사귀듯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꿈이 주인이 돼 불행해진 사람들이 있다”며 “친구가 자기 인생의 주인이 아니듯 꿈이 주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장 작가는 “글쓰기는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분량이 모자란 글을 어떻게든 채워가며 글에 주장을 싣는 게 나의 장점임을 알았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오후 5시 30분 시작된 두 번째 북콘서트는 정호승 시인의 ‘가을 그리고 時’를 주제로 진행됐다. 정 시인은 “겨울에 첫눈이 왜 내릴까요”라고 물으며 시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정 시인은 ‘여행’, ‘풍경달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굴비에게’ 등 다양한 시를 소개하고 사랑과 사람 사이의 관계·고통 등 시를 통해 하고 싶었던 말을 설명했다. 정 시인은 “시의 본질은 은유”라며 “꽃이 핀다를 꽃이 웃다, 꽃이 울다라고 표현하는 것도 서정이 섞인 시다”고 말했다. 또한 정 시인은 “시는 쓰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라며 “여러분 가슴 속에도 많은 시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 시인은 20대에게 “시와 인생은 닮았다”며 “여러분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하는 것이 시이며 중요한 일이다”고 말했다.


  도서추첨을 통해 장 작가의 <당선, 합격, 계급>을 받은 김성열(한국어문2) 학우는 “평소 좋아하던 작가와의 마주하게 돼 무한히 기뻤다”며 “재미나는 말솜씨로 이야기를 풀어나가 대단히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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