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빈(한국어문2)학우(가운데)가 출품한 영상에 대해 인터뷰하고 있다.

  가천방송국 GBS의 주관으로 제35회 방송제가 지난 15일 글로벌센터 국제홀에서 열렸다. 이번 방송제의 주제는 ‘청춘’으로 ‘청춘은 아름답다’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방송제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GBS 영상공모전에서 선정된 영상 3개가 상영됐다. 2부 바람개비 라이프에서는 외국인 유학생의 하루 일상을 담은 영상이 상영됐다. 또한 중간에 GBS 국원들이 직접 제작한 광고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에는 공모전 영상 시상식과 좌석추첨을 진행해 상품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작품상과 인기상을 수상한 허유진(한국어문2) 학우는 “학우들이 멋진 청춘을 보내는 데 나의 영상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