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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35대 RIGHT 총학 당선<박민준 총학생회장·정송범 부총학생회장>
이세은 기자  |  gc59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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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3  23: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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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대 RIGHT 박민준 총학생회장(우), 정송범 부총학생회장


  지난달 26~28일 글로벌캠퍼스 각 단과대학 건물에서 오전 8시~오후 6시 제35대 총학생회 선출을 위한 선거가 진행됐다. 야간수업이 있는 투표구는 오후 7시까지 연장했다. 가천관, 법과대학, IT융합대학, 교육대학원, 바이오나노연구원, 바이오나노대학, 공과대학1·2, 예술대학1·2 총 10개의 투표구로 나눠졌다.
  사흘간 진행된 선거의 개표는 지난달 28일 오후 8시 26분부터 비전타워 B103호에서 진행됐다. 유권자 인원이 가장 적은 투표함부터 순서대로 11개의 투표함이 개함되기까지 7시간 4분가량 소요됐고 다음날 오전 3시 30분에 개표를 마쳤다. 투표 결과 총 유권자 수 1만 1941명 중 투표자 수는 3905명으로 집계됐다. ‘RIGHT’ 총학생회 후보는 1739표(44.53%)를 받아 제35대 총학생회로 당선됐다. 반면 ‘솔’ 총학생회 후보는 1608표(41.18%)를 받아 낙선했다. 무효는 530표(13.57%)였다. 총 투표율은 32.78%였으며 오차는 0.717%로 집계됐다.
  한편 글로벌캠퍼스 제35대 총학생회 후보 ‘솔’과 ‘RIGHT’가 지난달 18~22일 총학생회 재선거를 위한 선거운동을 했다. 기호 1번 ‘솔’은 가천대역 1번 출구와 스타덤광장에서 개사한 노래와 함께 춤을 추고 프리덤광장에서 이벤트를 진행했다. 기호 2번 ‘RIGHT’는 스타덤광장에서 포토존을 운영해 학우들의 사진을 찍어줬다. 양측 후보는 곳곳에서 학우들에게 팸플릿을 나눠줬고 단과대학 건물 게시판마다 공약을 쓴 홍보물을 붙였다.
  지난달 19일 오후 12시 30분 스타덤광장에서 2019 제35대 총학생회 입후보자 연설회가 진행됐다. 연설회에서 기호 1번 ‘솔’ 백준혁(생명과학4) 총학생회장 후보는 “높아지는 학교의 위상만큼 학우들의 의견을 소중히 생각하고, 소통이 기본이 되는 총학생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고 기호 2번 ‘RIGHT’  박민준(사회복지4) 총학생회장 후보는 “변화를 이끌고 학우들의 권리를 위해 대신 나서는 총학생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1일 오후 6시 가천관 B101호에서는 학교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됐던 내용에 대한 양측 후보의 해명과 질의응답을 위한 긴급 청문회가 열렸다. 양측 후보가 공약을 설명하고 학우들이 공약에 대해 질문하는 공청회도 진행됐다. 긴급 청문회는 약 30분간 열렸고 공청회는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박민준 총학생회장은 “학우들의 선택에 감사드린다”며 “가천대학교의 일꾼이 돼 학우들의 권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송범(경영4) 부총학생회장은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학우들이 인정해줄 수 있도록 더 나은 RIGHT 총학생회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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