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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학과 신설…4차 산업혁명 인재 집중 양성이길여 총장을 비롯한 학우 등이 포럼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강유정 기자  |  gcp12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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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7  13: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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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학과 설립 준비 포럼’이 지난 2일 가천컨벤션센터 5층에서 열렸다. 이길여 총장은 축사를 통해 “AI학과 설립은 가천대가 가장 먼저 생각해낸 아이디어”라며 “다른 대학보다 먼저 AI 특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실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AI학과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후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이 AI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해, 김원 SW중심대학 사업단장이 AI학과 신설내용과 교육계획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가천대는 2020년에 AI-SW학부를 신설할 예정이다. AI-SW학부는 크게 AI학과와 SW학과로 나뉜다. 특히 SW학과는 Big Data, IoT, 정보보호 3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공통된 커리큘럼에는 SW전공 76학점과 경영학기초전공 14학점이 있다. SW전공은 1학년 1학기부터 듣기 시작해 매학기 3개 이상의 강좌를 듣도록 설계했으며 거의 모든 과목은 영어와 플립러닝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술 지식과 더불어 경영에 대한 이해를 위해 경영학기초전공도 커리큘럼에 포함시켰다. 이외에도 졸업작품과 지도교수제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이 있다.
 AI-SW학부는 총 4개의 전공·트랙 설계에 8개의 기업이, 교과과정 설계에 10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포럼 마지막에는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 김동욱 LG전자 상무 등 기업체 인사들이 참여해 AI를 보는 산업계의 관점에 대해 토의했다. 
 포럼에 참석한 허서윤(소프트웨어2) 학우는 “학과에서 배운 것을 AI와 결합해 어떻게 응용하면 좋을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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