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가천인상을 수상한 학우들과 이길여 총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랑스러운 가천인상 시상식이 지난 1일 가천관 12층 교무회의실에서 열렸다. 

  장소정(응용통계4), 송영민(시각디자인2), 서은수·황지우·오희경(방사선4), 허원상(한의3), 김주현(식품생물3) 학우 등 총 7명이 지난 수상으로 가천대를 빛내 가천인상을 받았다. 

  장 학우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승강기 안전공단이 주관한 2018 승강기 안전 공모전 프레젠테이션 부문 대상을 받았다. 송 학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여시재가 주최하는 2018 여시재 미래도시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방사선 학과 학우들은 OPTIK에 이영진 지도교수와 공동 제1저자로 SCI급 ‘자기공명영상의 특수기법에서 주자장 변화에 따른 획득 영상에 노이즈 제거 알고리즘의 적용가능에 관한 분석 결과 도출’ 논문을 올렸다. 허 학우는 Experimental and therapeutic medicine에 강기성 지도교수와 공동 제1저자로 SCI급 ‘신경내 분비학적 식욕조절을 통한 항암 화학요법에 의한 식욕부진의 전침치료-예비 실험적 연구’ 논문을 실었다. 김 학우는 LWT-Food Scien ce and Technology에 목철균 지도교수와 공동 제1저자로 SCI급 ‘유전체장벽 방전 후광 공기 프라즈마를 이용한 병원성 대장균 O157:H7의 불활성화’논문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