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고통을 극복하는 노하우 전한 북 콘서트
조현영 수습기자  |  gc5994@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20  20:39:15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김연수 작가가 전자정보도서관 자작나무라운지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제16회 Book ‘공감’ 콘서트가 지난 11월 6일 전자정보도서관 자작나무라운지에서 열렸다. 김연수 작가가 ‘모든 슬픔은 이야기가 될 때 사라진다’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작가는 “20살 때 대학 입시에서 실패하는 경험을 겪으며 느낀 고통을 글로 쓰기 시작했다”며 “글을 계속 쓰면서 상처가 치유됐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 작가는 비운의 시인 둘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시인 고바야시 잇사는 어릴 적 계모 밑에서 학대와 가난에 고통 받았다. 결혼해서는 아이 셋이 죽고 아내마저 아이를 낳다가 죽었다. 하지만 그의 대표작 ‘이슬의 세상은 이슬의 세상이지만, 그렇지만’은 관동 대지진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줬다. 시인 백석도 불행한 삶을 버티고 나아갔다. 김 작가는 “실패를 거부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며 강연을 마무리 지었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
1
약속대로 학우들 ‘바람’, 꼭 들어드리겠다
2
권리를 위한 한 해…RIGHT 총학생회 결산
3
가천인이 되고 싶어요… 늦가을 ‘2020 적성고사’ 열기
4
융합형 인재의 산실, 학생융합캠프 열려
5
누구나 상상을 현실로… 창조를 공유하는 ‘메이커 운동’ 확산
6
큰 호응을 이뤄낸 TO:U의 ‘리서치룸 연장 개방’
7
DNA 유전 코드 자유자재 편집 가능… 유전병 90% 치료 길 열어
8
‘좋은 학습환경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영어 프레젠테이션 대회
10
블록체인 활용도 높이자…블록체인 세미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산65 가천대학교 가천대신문사 | TEL 031-750-5994 | FAX 031-750-5984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정빈
Copyright © 가천대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