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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한 선배의 힘 ‘직무토크’
하남준 기자  |  gc59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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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0  21: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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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들이 지난 7일 비전타워 B구역 252호에서 열린 마케팅·총무 직무토크에 참여해 김동욱(관광경영11) 동문의 마케팅 부서 업무 소개를 듣고 있다.

  졸업생 선배와 함께하는 직무토크가 지난 4~8일 비전타워 A구역 105호, B구역 252호와 가천관 B101호에서 열렸다. IT·설계·스타트업·항공서비스 등 다양한 동문을 강연자로 섭외해 진행됐다.
  지난 7일 열린 마케팅·총무 직무토크에는 김동욱(관광경영11) 동문이 강연자로 나섰다. 김 동문은 직무내용을 말하기 전에 자신이 현재 근무하고 있는 농협경제지주를 먼저 소개했다. 농협경제지주는 농산물의 생산, 유통, 가공, 판매 등 서로 다른 분야의 일을 순환근무하기 때문에 전문직보다는 관리직에 적합하다.
  김 동문은 “회사는 돈을 벌어야 하는데 마케팅 부서는 돈을 쓴다”며 마케팅 직무 소개를 시작했다. 이어 “마케팅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안을 46번이나 고쳤다”고 말했다. 직접 기획한 영상도 선보였다. 영상 제작을 위해 콘티를 외주 맡긴 경험, 여러 음성 파일 가운데 영상에 어울리는 파일 고르기 등 제작 단계와 그에 따른 고충을 설명했다.
  일반적인 취업 준비는 ‘나’와 ‘목표’로 나뉜다. birkman검사(일할 때 개인의 성향, 심리상태 등을 파악하는 검사), 셀프 자기소개 영상, 대외활동 등으로 ‘나’를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 셀프 자기소개 영상은 필수라며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모르면 면접에서 계속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대외활동에 관해서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찾을 수 있고 협업을 배울 수 있으니 3학년이 되기 전에 꼭 해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목표’를 분석해야 한다고 학우들에게 강조했다.
  특강을 들은 백지윤(글로벌경제3) 학우는 “목표가 없었지만 오늘 강연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취업을 준비해야 할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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