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 대강당에서 융합컨퍼런스를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제7회 보건과학대학 학부생 융합 컨퍼런스'가 지난달 28일에 간호대학 대강당에서 열렸다.
  정복자 운동재활복지학과 학과장이 사회를 맡았고 유인케어 이성균 대표, 최미리 부총장, 안성민 보건과학대학 학장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최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보건과학대학은 각 전공분야를 살려 4차 산업혁명을 슬기롭게 준비해야 한다"며 "교수님과 학생들이 융합컨퍼런스를 통해 협력해 학문적 역량을 넓혀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유인케어 이성균 대표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헬스케어 사례연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행사는 도전 골든벨, 창조적 아이디어 콘서트, UCC 콘테스트 상영회, 학술포스터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6팀이 참가한 창조적 아이디어 콘서트에서 'G.BEM'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