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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WE’와 함께 소통해요
김명욱 기자  |  gc59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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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16  22: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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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2021학년도 메디컬캠퍼스 총학생회 투표가 진행된다. 총학생회 후보로 출마한 ‘WE’는 학우들과의 소통을 통해 하나가 되겠다고 밝혔다. WE의 공약과 각오를 들어보기 위해 제10대 총학생회장 후보 정다훈(의용생체3) 학우, 부총학생회장 후보 김민정(물리치료3) 학우를 만나봤다.
 

   
정다훈(의용생체3, 오른쪽) 총학생회장 · 김민정(물리치료3) 부총학생회장 후보

출마한 계기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우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기존의 총학생회는 뚜렷한 목표 없이 현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했고 학생들도 만족한다고 여기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기존 총학생회와는 차별화된 공약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상황에 맞춰 현실적인 공약들로 구성했다. 현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공약들을 통해 학생들의 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

WE의 의미는
  whatever, wherever, whoever, whenever의 줄임말이자 단어 그대로 해석하자면 우리라는 의미다. 총학생회 WE가 메디컬캠퍼스 학우들을 위해 무엇이든 해결하며 어디든 개선하고 누구든지 함께 하고 언제든지 소통함으로써 모두 하나가 되는 우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WE라고 짓게 됐다.

활동 방향과 목표는
  WE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진행 상황과 코로나19가 호전된 후의 상황을 생각해 두 가지를 준비하고 있다. 어느 상황 속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하고 학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총학생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메인 공약을 설명하자면
  첫 번째 메인 공약은 ‘비대면 수업이 계속 진행될 시 A학점 비율 70% 이내의 공식화’다.
  올해 대면, 비대면 수업의 병행제로 인한 수업의 질 저하, 코로나19로 초래된 학우들의 고충을 감안해 기존 A등급 35% 이내인 수업은 70%로 확장시키고, A등급 이상 50% 이내의 수업은 절대평가로 성적 평가 기준이 변동됐다. 내년에도 학우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고자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비대면 수업 진행시에는 A학점 70%를 공식화하도록 학교 측과 협의할 것이다.
  두 번째 메인 공약은 ‘WE 프로그램(학교 적응 프로그램) 개설’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20학번 학우들이 학교에 한 번도 오지 못한 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어서 마련했다. 그래서 20학번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20학번과 21학번을 묶어 20.5학번이라 칭하고 이를 대상으로 한 WE 프로그램을 개설해 20.5학번 학우들의 학교 적응과 다양한 문화생활 참여를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학교의 주인은 총학생회나 학교가 아닌 학우들이다. 앞으로 우리 WE의 방향성도 학우들의 뜻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힘든 시기지만 함께 나아간다면 해결하지 못할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소중한 한 표를 통해 메디컬캠퍼스와 함께 나아갈 WE의 첫걸음을 같이 열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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