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생명의 별 선서식에 참여한 학우들의 단체사진.

  지난 9일 메디컬캠퍼스 약학대학 5층 강당에서 응급구조학과 3학년 학우들의 제4회 생명의 별 선서식이 개최됐다. 
  선서식은 1부 생명의 별 선서식, 2부 컨퍼런스, 3부 간담회·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생명의 별 선서식에 참여한 학우들은 예비 1급 응급구조사로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기르는 생명의 별 선서문을 낭독한 후 배지를 수여받았다. 2부 컨퍼런스에서는 1학기 ‘Bottom Up’ 비교과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응급구조학과 김현지(4)·김선용(3)·이수연(2)·김지섭(1) 학우가 뇌졸중 환자 시연·발표를 진행했다. 3부에서는 응급구조학과 교수와 학우들 간의 간담회와 레크레이션이 진행됐다.
  김보균 응급구조학과 학과장은 “제4회 생명의 별 선서식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선서식을 계기로 훗날 여러분이 어떤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지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