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치료학과 원우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가천대 특수치료대학원 운동치료학과는 지난달 22일 비전타워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운동치료학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김정원 특수치료대학원 운동치료학과 조교수는 “개설 이래 첫 체육대회인 만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독고정 원우대표는 “Let’s go together라는 구호 아래 소박하게 시작했지만 전통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교수들의 응원과 격려 속에 행사는 무사히 마쳤다. 다양한 현업 종사자를 비롯해 교수와 원우가 빡빡한 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특수치료대학원 운동치료학과에는 프로구단 트레이너를 비롯해 필라테스 및 크로스핏 강사, 물리치료사, 주짓수 선수, 골프트레이너, 수기치료 관련자 등이 근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