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리스타(커피 전문가), 수퍼바이저(멀티플렉스 업무와 접점의 직원관리 등을 하는 사람),
브루마스터(맥주 제조, 판매 전문가), 미스테리 쇼퍼(손님을 가장해 매장을 방문, 서비스를 평가하는 사람), 실버 플래너(고령화
사회의 미래 설계 전문가), 커리어코치(경력관리 컨설팅 전문가), 벤에세레(체중감량을 도와주는 다이어트 코치),
사이처(인터넷 학습사이트의 교육상담 교사)….
|
이
중에서 알고 있는 직업이 얼마나 되나요?
웰빙
바람, 인터넷 활용 확산 등 급속한 사회 변화에 맞춰 이색 직업이 떠오르고
있다.
눈부신
경제 성장 아래 생활수준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삶의 질에 대한 욕구 증대로 고객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름만 들어서는 쉽게 알 수
없는 직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한국직업사전에 등장하는 직업은 1만개가 넘었고 현재도 수많은 직업이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신종직업을 가진 사람보다는 그들을 찾는 곳이 많다는 사실을 예의주시해 우리가 진로를 결정할 때 유망 직종으로 진출할 경우 기존 직업보다
유리하다는 점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위와
같은 새로운 유망직종의 세계를 좀더 자세히 알기 위해 강변 CGV에서 수퍼바이저로서 활동하고 있는
이정연(중문·01) 동문과 자신이 직접 설계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6개월 만에 40kg를 감량한 다이어트 프로그래머 이경영(32)씨를
만나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