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 나도 사진작가!
이렇게 찍어보면 어떨까요?

‘찰칵! 찰칵!’ 여행지에서는 끊김없이 셔터 소리가 들린다.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배경들과 사람들이 함께하기 때문일까. 끊임없이 사진을 찍고, 결국 여행을 다녀와서 남는 것은 추억이 담긴 사진들뿐이다.

여행에 대한 추억을 기억시켜줄 사진. 이왕이면 ‘잘~’ 찍어 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을 찍는 간단한 기술과 기본적인 지식만 알더라도 나만의 추억이 담긴 멋진 여행사진을 찍을 수 있다.사진 찍는 법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알아보자.

1. 자연스럽게 찍기
설정이 들어간 사진이 가끔은 멋있게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사진을 자연스럽게 찍는다면 그 당시를 더 생생히 추억할 수 있을 것이다.

▲ 자연스럽게 찍은 사진

▲ 어색하게 찍은 사진

2. 과감하게 찍기
누구나 찍는 배경에서 단골포즈 ‘브이’는 너무 식상하다. 과감한 구도를 잡아 나만의 색다른 사진을 찍어보자. 

▲ 과감한 구도로 찍은 사진

▲ 평범한 사진

글 박선주 기자
 사진 선승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