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안 학교지원 발전기금이 이길여 총장이 6억 5천만원 기탁한 것을 시작하여, 많은 교직원 그리고 기업들이 기부금을 기탁하였다. 작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29억원이 모인 발전기금은 전반적인 학교발전과 학생 복지를 위해 쓰이게 된다.

 ▶4면과 5면 하단에 기부자 명단

기부금을 기탁한 사람과 기업들의 이름은 새로 완공 될 비전타워내 기부자들을 위한 명예의 전당에 새겨질 예정이다. 유병돈(대학발전지원본부) 팀장은 “고액기부자에게는 감사패 등을 전달할 계획으로 있다. 학교발전과 학생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앞으로 사용될 예정이므로 많은 분들께서 기부에 참여를 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참여는 계좌이체, ARS, 신용카드, 인터넷결제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하여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