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내 ‘중국
전문가 양성 과정’이 올해로 6기생을 맞이한다. 이 과정은 중국 현지의 산동대학교와 산동이공대학교에서 시행 됐다. 1차적으로 교내 국제어학원에서
한 학기동안 중국어 교육을 받게 되며 다음 학기에 중국 현지의 원어민 강사에게 직접 수업을 받게 된다.
심사기준으로 학점 평점 2.5이상 이어야 하며 산동대학교, 산동이공대학교 각각 100명과 50명으로 인원을 선출한다.
경비를 제외한 등록금과 기숙사비용을 제공하지만 현재는 71명과 45명으로 인원이 미달 됐다.
남기범(한중협력본부) 주임은 “학생들의 참여가 매우 낮다”며 “좋은 기회인만큼 학생들의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중국 전문가 양성 과정’ 6기생들은 2월 23일 산동대로 출국했으며 산동이공대로 향하는 학생들은 9월에 출발할 예정이다.
김현웅 수습기자
(hyunoo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