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센터와 토플센터에 이어 토익 스피킹센터가 지난 17일에 문을 열었다.
토익스피킹센터는 토익센터와 토플센터에서 준비 할 수 없는 말하기 능력 향상을 집중적으로 기를 수 있다. 또한 시험시간이 총 30분 정도이기 때문에 시간을 따로 할애하지 않아도 공강 시간같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응시하기가 편리하다.

 토익스피킹센터에서는 월요일에서 금요일 동안 매일 4회씩 오전 10시부터 실시되며, 정기 토익스피킹시험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시험은 국제어학원 113호에서 실시되며 인터넷(http://kyungwon.english.co.kr)에서 접수 및 성적 확인과 틀린문제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문의는 국제어학원 102-A호 TOEIC Center 접수처에서 가질 예정으로 031)-750-5647로 연락하면 된다.

 이희정(국제어학원)직원은 “2010학년도 신입생을 기준으로 영어말하기 인증제가 시행되고 해외어학연수단 및 영어몰입캠프 선정시 영어말하기 능력이 기준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경원토익센터와 토플센터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다.”며 경원스피킹센터 또한 많은 학우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성진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