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
두 달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에 초대합니다
한세영·조은영 기자  |  gc5994@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09  16:34:1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6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평창 롱 패딩이 불티나게 팔리는 등 벌써부터 그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018년 2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 15개 종목, 102개의 세부종목에서 102개의 금메달을 걸고 불꽃 튀는 경쟁에 돌입하게 된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열기가 더해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당신을 초대한다. 
 세계인의 축제인 동계올림픽은 4년마다 개최되는 겨울 종합스포츠 대회이며, 보통 짝수 해인 2월에 열린다. 첫 번째 동계올림픽은 1924년 프랑스의 샤모니에서 열렸고 그 이전까지는 피겨스케이팅과 아이스하키를 포함한 겨울 스포츠 종목이 하계올림픽에서 열렸다. 동계올림픽은 1940년 2차 세계 대전으로 중단되기 전까지 4년마다 열렸다. 이후 중단됐던 올림픽은 1948년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하계올림픽과 함께 개최됐다.
 다가오는 2018 동계올림픽은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에서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개최된다. 대한민국 평창은 세 번의 도전 끝에 2011년 7월 6일 열린 제 123차 IOC 총회에서 과반수의 표를 얻어 개최지로 대한민국 평창이 선정됐다. 평창에서 개·폐회식과 대부분의 설상 경기가 개최되며 강릉에서는 빙상 종목 전 경기가 그리고 정선에서는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 슬로건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슬로건은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로 모두가 하나 된 열정으로 동계 스포츠에 대한 전 세계인의 공감을 연결한다는 뜻이다. 언제 어디서나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으며 동계 스포츠의 지속적인 확산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Passion’은 평창을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세계적인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한국인의 따뜻한 정을 완성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Connected’는 평창은 한국의 혁신적인 기술과 문화 융합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공간임을 나타내는 의미로 사용된다. 새로운 시작과 세계의 조화, 동계올림픽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을 의미한다.

 

■ 참가국
 2018년 동계올림픽에 참가가 확정된 나라는 95개국으로 지난 대회 때보다 7개국이 더 참가한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에리트레아, 에콰도르, 코소보가 처음으로 동계 올림픽에 참가할 예정이다.

 

■ 성화 봉송
 2018년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은 2017년 10월 24일부터 2018년 2월 9일(올림픽 개막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에서 시작해 강원도까지 전국 곳곳을 다닐 예정이며 마지막 날 올림픽 개막식이 치러지는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 도착해 점화된다.
 성화 봉송 주자는 평화를 의미하는 7,500명의 주자로 구성되며 주자와 함께 2,018명의 지원주자가 성화 봉송을 지원한다. 101일간의 봉송 기간 동안 전국 2,018km의 거리를 이동하며 전국 17개의 시·도를 경유한다.

 

■ 정식 종목
 평창 동계올림픽은 15개 종목, 102개 세부종목이 열리면서 동계 올림픽 사상 최초로 금메달 수가 100개가 넘는 대회이다. 설상 분야에는 알파인 스키·스키점프·스노보드를 포함한 7개 종목, 빙상 분야에는 스피드 스케이팅·피켜스케이팅 외 5개 종목이, 슬라이딩 분야에는 봅슬레이·루지·스켈레톤 3개 종목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부터 스노보드 빅에어, 매스스타트, 컬링 믹스더블, 알파인 스키 혼성 단체전 등 6개 세부종목이 새로 추가되어 역대 대회에서 가장 많은 여성, 혼성 종목의 경기가 진행 될 예정이다.


■ 엠블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엠블럼은 하늘과 땅이 맞닿은 곳, 즉 평창의 눈(설상)과 얼음(빙상)에서 선수들과 지구촌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는 열린 세상을 의미하는 이미지를 담고 있다.

 

■ 마스코트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는 백호를 모티브로 삼은 ‘수호랑’이다. 수호랑에서 ‘수호’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참가자, 관중을 보호한다는 의미이며 ‘랑’은 ‘호랑이’와 강원도를 대표하는 ‘정선아리랑’의 랑에서 따온 글자이다.
 평창 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는 반달가슴곰을 모티브로 했으며 ‘반다’는 반달을, ‘비’는 대회를 의미한다.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이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마스코트로서 상징된다.

 ■ 픽토그램
 언어 없이도 누구나 직관적으로 그 의미를 알 수 있는 그림 문자 픽토그램 또한 이번 올림픽의 자랑이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대회의 픽토그램은 한국의 우수한 고유문자인 한글을 바탕으로 디자인 됐다. 한글 안에 들어있는 직선, 곡선 등의 조형 요소를 분석해 픽토그램으로 표현했다. 이를 통해 한글의 고유한 조형미와 한국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소개한다. 픽토그램은 통해 해당 종목의 대표적인 동작을 역동적으로 담아내어 선수들이 보여줄 무한한 잠재력과 도전 정신 그리고 열정을 표현한다.

 패럴림픽은 신체적·감각적 장애가 있는 운동선수들이 참가해 펼치는 올림픽경기대회로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가 주최하여 4년마다 올림픽이 끝난 뒤 개최된다. 패럴림픽(Paralympic)이라는 명칭은 1964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2회 대회부터 사용됐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는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에서 2018년 3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대한민국에서는 1988년 서울 패럴림픽 이후 30년 만에 최초의 동계패럴림픽 무대가 펼쳐진다. 평창에서는 개·폐회식과 설상경기인 장애인 바이애슬론, 장애인 크로스컨트리스키가 개최되며 강릉에서는 빙상 종목 전 경기가 그리고 정선에서는 장애인 알파인 스키와 장애인 스노보드가 개최될 예정이다.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는 알파인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스노보드의 설상분야와 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의 빙상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
1
오가며 즐겼던 ‘2018 가천제 오락가락’
2
문화와 소통이 함께하는 플리마켓…젊음이 넘쳐요
3
밤새 짜깁기한 자기소개서…‘AI 취업관’은 3초면 걸러낸다
4
나의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외국계 기업’에 도전해보자
5
롤러장부터 중고장터까지…즐길거리 많았던 ‘HANDSOME’
6
김규진·정찬구 동문, 감정평가사 합격
7
창업을 위해 아이디어 메모·기술구현 연습 등 몸에 배어야
8
잘하는 축구보다 즐기는 축구가 좋아, 가천일레븐
9
메디컬캠퍼스에서 잇따라 학술의 장 열려
10
“경찰서·소방서로 발품 팔아 ‘너를 구해 줄’ 아이디어 모아… 결과에 만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산65 가천대학교 가천대신문사 | TEL 031-750-5994 | FAX 031-750-5984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정빈
Copyright © 가천대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