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론 > THE INTERVIEW
글로벌캠퍼스 총학생회 ‘WILL’, 학우 위한 마음 하나로
유윤정·이재선 기자  |  gc5994@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3.09  20:06:21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정민혁 부총학생회장(왼쪽)과 강정원 총학생회장

개강을 하루 앞둔 제99주년 삼일절, 공휴일이라 건물 전체가 깜깜한 가운데 한 줄기 빛을 비추며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곳이 있었다. 바로 학우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주려는 마음 하나로 일을 하고 있었던 총학생회다. 공휴일에도 학생회관에 출근하는 열정으로 가득했던 총학생회의 수장 강정원(전자4) 총학생회장, 정민혁(경영4) 부총학생회장과 이야기를 나눠봤다.

‘WILL’이라는 슬로건에 대한 뜻은

 ‘윌’의 슬로건은 ‘하나 되어가는 우리, 하나되어 가는 윌’이다. WILL은 너와 내가 함께 만들어 나갈 ‘미래’라는 뜻과 2018년 학교와 학우들의 총학생회는 하나라는 ‘We 1’의 의미와 윌이라는 단어를 새롭게 조합해 ‘우리’라는 뜻을 가진다.
 
임기를 시작한 지 2달 가량 지났는데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하나
 총학생회는 항상 최대한 많은 학우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사들을 기획하고 있다. 학우의 입장에서 지금까지 겪어왔던 학교 행사들에 대한 불편했던 점을 해소하며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다만 놓치는 부분이 생길 수 있어 최대한 실수를 줄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게끔 하려 한다.
 
핵심 공약으로 학생참여 예산할당제도를 내세웠는데 진행 상황은
 학생참여 예산할당제도는 학교 예산 중 일부를 학우들이 원하는 곳에 사용하는 제도다. 학교 예산을 운영할 때 학우들의 의견을 반영할 기회가 많지 않아 발생하는 학교와 학우들 사이의 의견 차이를 좁히고 학우들의 실질적인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공약을 냈다. 현재는 2018학년도 등록금심의위원회를 통해 학생참여 예산할당제도에 쓰일 예산인 1억 7천여만 원을 확보해뒀다. 이 금액은 전체 등록금 규모의 0.1%이며 이 제도를 위한 별도의 위원회는 일반 학우, 총학생회 일원, 학교 관계자가 포함돼 서로의 의견을 모두 담으려고 한다. 학기가 시작하는 대로 위원회를 구성해 예산을 많은 학우들이 원하는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수강대기제 보완’ 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진 부분은
  2017학년도 2학기까지의 수강대기제는 수강정정기간 중 4일 동안은 수강대기제를 실시하고 마지막 날 하루만 기존의 정정 방식을 따르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이번 학기부터는 5일의 수강정정기간 중 앞에 있는 3일은 수강대기제를 실시하고 이후 2일 동안은 수강 인원이 빌 경우 바로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강대기제와 이전의 제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직접 학사처장님과 협의를 거쳤다. 불편사항을 더 보완하고 싶었지만 재정적인 문제가 있어 예산 확보 후 더욱 더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현재 시행 중인 공약은
 우선 군 복무 중인 학우들의 학점취득 기회를 인정하고자 우리 대학 교과목을 원격강좌로 이수 후 학점을 인정받는 제도인 군 복무 중 원격강좌제도가 있다. 현재 6개의 강좌가 운영 중이며 이달 8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또한 VMS 연계를 통한 ‘가런티어’를 진행 중이다. WIND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성남시율동생태학습원, 오픈 더 퓨처 등의 장소에서 진행 중에 있다. 이 중 오픈 더 퓨처에서 총학생회 일원이 지난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3월 중 진행되는 봉사활동에 대한 신청은 이미 끝났으며 상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운영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교양 영어 수강인원의 증원이 이뤄졌다.
 
상반기에 진행 예정인 행사는
 가장 가까운 시일 내에 진행되는 것은 신입생 인성캠프가 있다. 이달 셋째~넷째 주에 총학생회의 해오름식이 있을 예정이며 이후 4월 초에는 식목일 행사가 잡혀 있다. 5월에는 한마음 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인데 원래 한마음 페스티벌은 기존의 의도와 달리 단순히 워터페스티벌로만 기억에 남아왔다. 이번 한마음 페스티벌은 새로운 형태의 페스티벌을 하려고 모색하고 있다.

자신이 생각하는 2018학년도 가천대의 모습은
 밝고 재미있는 가천대학교를 상상한다. 모든 학우들은 매 학기를 마칠 때 자신들이 지내왔던 그 학기를 되돌아보기 마련이다. 학우들이 그 학기를 되돌아 볼 때 아름다운 추억이 남아 좋았다는 느낌으로 기억되고 싶다.
 
(부)총학생회장으로서 앞으로 학생회를 이끌어 나갈 다짐은
 모든 학우들을 만족시킬 수 있게 항상 노력하는 윌 총학생회의 총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으로서 1년을 보내려고 한다. 누구든 항상 노력하지만 노력으로만은 성공하기 어렵다. 노력도 하지만 잘하기도 하는 학생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현재 우리 학교는 부·복수·연계전공의 이수가 필수다. 그러나 제대로 된 설명이 이뤄지지 않은 채 진행되는 부·복수·연계전공의 신청이 혼란스러운 학우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따라서 설명회를 현 총학생회가 시작한다면 내년, 내후년에도 있을 설명회가 이어지지 않을까 기대한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산65 가천대학교 가천대신문사 | TEL 031-750-5994 | FAX 031-750-5984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정빈
Copyright © 가천대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