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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할 때 가장 ‘아름’다운 중앙동아리 아름
이영준 수습기자  |  gc59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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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7  17: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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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은 연기를 하고 싶다는 열정 하나로 1982년부터 37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동아리다. 이들은 1년간 두 차례의 정기공연과 한 번의 워크숍 공연을 진행한다. 정기공연은 동아리 부원이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준비하며 개강 이후 바이오나노대학 놀이터에서 볼 수 있다. 워크숍 공연은 1개월간의 연습 기간을 거쳐 무대에 올라간다. 이 공연은 선배부원들이 연출을 맡아 연극 경험이 적은 신입생들이 공연의 재미와 연기하는 즐거움을 알려주고자 진행된다.
  아름은 고정적인 공연 외에도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연출과 기획, 배역을 맡아 자유 공연을 올리기도 한다. 공연 참여와 더불어 연극을 관람하기도 하고 올해부터는 대본 리딩 모임을 통해 연극과 연기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9주년  기념식이 지난 3월 13일 성남시청에서 열렸다. 중앙동아리 아름은 기념식에서 아름 출신 졸업생들과 함께 임시헌장 선포를 재연하고 뮤지컬 ‘영웅’의 ‘그날을 기약하며’를 불렀다. 이번 공연은 독립기념회에서 아름에 요청한 것으로 공연에 참여한 동아리 부원은 연습실을 대여해 한 달 동안 노래 연습을 했다. 임시헌장 선포 재연은 장면 연출과 의상 대여로 역할을 분담해 진행했다.
  아름 회장 박가영(동양어문4) 학우는 “많은 학우들이 아름을 통해 연기를 도전했으면 좋겠다”며 “공연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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