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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아·이한솔 기자  |  gc59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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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2  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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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으로 깊은 울림 〈크리에이터의 질문법〉
   
 
  우리는 남들과 다른 시선·방법·깊이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을 창의적이라고 말하곤 한다. 저자는 다큐멘터리 제작이 선택과 배열의 과정이며 그 과정에서 그러한 창의성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총 7개의 목차로 구성된다. 프롤로그에서는 이 책의 저자인 윤미현 PD의 입사과정부터 ‘북극의 눈물’, ‘공룡의 땅’ 등의 프로그램의 기획과 연출하는 과정을 담았다.
  첫 번째 목차는 ‘휴먼 다큐멘터리, 어떻게 기획될까?’라는 질문으로 시작된다. 저자는 다큐멘터리의 기본 아이템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는 기자들 사이에서 이미 한 번 언급돼 ‘발해되었다’라고 말해지는 천재 피아니스트 희아를 그의 시각으로 풀어내 희아를 동정하고 천재 취급하던 시선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두 번째 목차는 주인공을 설정하는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해 이야기하며 휴먼 다큐멘터리가 주인공 선정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세 번째 목차는 주인공과 ‘파리’에 대한 것이다. 파리는 스태프가 파리처럼 벽 붙어 몸을 숨긴 채 현장을 담아낸다는 뜻이다.
  여기까지가 주인공을 중점으로 이야기했다면 네 번째 목차는 PD에 대해 이야기한다. PD가 가져야 할 능력과 주인공의 관계에 대해 제작자 스스로 질문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섯 번째 목차에서는 시청자를 사로잡는 편집의 기술을 이야기하고 마지막 목차는 앞에서 다루었던 것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론으로 구성됐다.
  잘 만들기 위해, 잘 전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일방적인 자료수집이 아니다. 같은 시선을 가지고 기존의 것을 바라본다면 우리는 제자리걸음만 반복할 것이다. 나 그리고 타인에게 주옥같은 질문 한마디를 건네 보는 것은 어떨까.
 
수백만 팔로워 이끄는 <유튜브의 신>
   
 
  유튜브는 현재 분당 400시간 분량의 영상이 새롭게 올라오며 한 달 동안 15억 명 이상이 동영상을 시청하는 등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튜브 등 광고기반 플랫폼에 개인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올려 수익을 창출하는 1인 크리에이터가 급부상하고 있다. 분야도 게임, 시사, 먹방, 뷰티, 음악, 요리 등으로 다양하다.
  유튜브에 관심이 많은 친구라면 대도서관의 영상을 한 번쯤은 봤을 것이다. 대도서관은 기존에 없던 1인 크리에이터의 길을 개척했으며 유튜브 구독자가 170만이 넘는다. 또한 그는 1년에 억대 수입을 올리고 있다.
  책은 콘텐츠 기획에서 광고 수익까지, 직업의식에서 실전 지침까지 저자가 8년 동안 깨닫고 배운 것들을 담고 있다. 그리고 이제 막 유튜버로 활동을 시작한 이들에게 1인 크리에이터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에서는 1인 브랜드의 중요성과 그것을 구축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장은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혼자 품고 있지 말고 세상 밖으로 내보내 새로운 기회를 잡으라고 말한다. 3장은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홍보 및 광고, 시청자와의 소통 등 유튜버가 되기 위한 지침들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4장에는 개인의 성공을 넘어 함께하는 모두가 같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것들을 담고 있다.
  최근 1인 크리에이터 중에서는 유튜버에서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이끌며 연예인에 버금가는 인기를 얻고 있는 경우도 많아 10대와 20대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에서 1인 크리에이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1인 크리에이터로 도전하고 싶다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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