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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축구보다 즐기는 축구가 좋아, 가천일레븐
이재선 기자  |  gc59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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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9  16: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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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한마음 G리그 축구대회가 지난 1일 시작돼 11월 9일까지 글로벌캠퍼스 종합운동장에서 가천일레븐의 주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일 도시계획학과와 글로벌경영학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30개 학과와 학군단으로 이뤄진 팀이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운영된다. 1등 팀에게는 상금 50만 원, 2등 40만 원, 3등 30만 원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전체 MVP 1명에게는 상금 5만 원이 별도로 주어진다. 한마음 G리그 축구대회는 가천일레븐의 창립 당시 ‘까치골’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5년 전부터 한마음 G리그로 축구대회로 이름이 변경됐다.
  가천일레븐은 1988년에 창립된 이후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축구 중앙동아리다. 현재 60여 명의 부원이 소속돼 있으며 격주로 토요일과 매주 월요일에 정기 모임이 진행된다. 또한 가천일레븐은 2018 한마음 G리그 축구대회의 운영 외에도 지난 6일 제3회 국회의장기 ‘전국 대학 동아리 축구 왕중왕전’에 참여했으며 수도권 대학들이 진행하는 ‘GUPA컵’에도 참여 계획에 있다.
  이곳에서는 새로 들어오는 부원들에게는 주·부심 교육도 이뤄지는 등 잘하는 학우들뿐만 아니라 가입한 후 자신의 노력으로 실력이 느는 학우들도 많이 볼 수 있다.
  가천일레븐의 회장 조은선(건축4) 학우는 “편견 때문에 현재 여자부원이 두 명뿐”이라며 “여자 학우들의 참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종합운동장의 잔디 상태 개선과 펜스 설치 등 학교 당국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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