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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 손·발목 삐끗하면 곧바로 ‘RICE’하세요
김채영 기자  |  gc59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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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4  02: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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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 깊어지면서 쾌적한 날씨에 밖으로 나가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운동을 하다 잘못 발을 디디거나 넘어져 다치는 경우도 있다. 병원으로 가기 전 쉽게 할 수 있는 응급처치 RICE 요법에 대해 알아보자.
  RICE 요법은 운동 중 흔히 발생하는 타박상·염좌 등 모든 스포츠 손상 시 24시간 이내에 시행해야 하는 응급처치다. 스포츠 손상이란 스포츠 경기나 여가 운동 시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통증·부종·외형상의 변화나 서 있거나 걸을 수 없는 등 모든 종류의 손상을 말한다. 주로 허리·무릎·어깨·발목 등에 발생하며 근육·뼈·인대 등의 근골격계 손상을 일컫는다. 이는 직접적인 신체 접촉 등으로 발생하는 외상, 장·단기간의 과부하로 인해 조직 손상이 유발되는 과사용과 외부 환경에 의해 신체가 손상입는 것을 의미하는 환경요인을 포함한다.
  RICE 요법은 일차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으로 부상 부위의 염증을 최소화할 수 있어 그로 인한 유착이 일어나지 않아 고통이 없는 상태에서 치료할 수 있다. RICE 요법은 ‘Rest, Ice, Compression, Elevation’의 앞글자를 딴 명칭이다.
Rest(휴식)
  ‘Rest’는 운동 중 통증이 느껴지고 통증 부위가 붓는다면 즉시 하던 운동을 멈추고 1~3일 정도 휴식을 취한다는 의미이다. 무리하게 움직이다가 입을 수 있는 2차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때 너무 오랜 기간 휴식을 취하면 근위축과 관절경직이 올 수 있으므로 적절히 쉬는 것이 중요하다.
Ice(냉찜질)
  ‘Ice’는 말 그대로 부상 부위를 냉찜질하는 것이다. 냉찜질은 부종·염증·열감·혈류량을 감소시키고, 국소적인 마취효과도 있다. 이때 냉찜질은 부상 15분 내로, 1~2시간마다 20분씩 시행해야 효과적이고 1~2일 정도 시행한 후 부기가 빠진다면 상황에 따라 온찜질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Compression(압박)
  ‘Compression’은 압박붕대나 보조기를 사용해 부상 부위에 압력을 줘 지혈하고 부종과 염증반응을 감소시키는 것을 말한다. 압박붕대를 감을 때는 심장으로부터 먼 곳에서 가까운 쪽으로 감아주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 접촉면에 주름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압박하는 동안 혈액순환이 잘 되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Elevation(거상)
  ‘Elevation’을 시행하면 부상부위를 심장보다 높이 올림으로써 중력에 의해 부상 부위에 체액이 몰리는 것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으로 인한 혈관 압력을 낮춰 부종을 줄일 수 있다. 자기 전 부상 부위에 물건을 받쳐 심장보다 높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2~3일 정도 유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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