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러웠던 수강정정기간, 정확히 공고돼

지난 372호 진달래동산에 ‘수강신청 혼란스러워요’라는 여론글이 실렸었다.
여론글의 내용은 수강신청 정정기간이 정확히 공고되지 않아 학우들이 정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이었는데 신문발행 후 문제점이 고쳐져 현재는 홈페이지에 수강신청 정정기간이 정확히 공고되고 있다.

깨끗해진 자판기 옆 쓰레기통

지난 376호 진달래동산에 ‘종이컵분리수거함은 어떨까?’라는 여론이 실렸었다.
여론글의 내용은 자판기 옆 쓰레기통에 캔과 종이컵들이 넘쳐나 지저분하니 자판기 옆에 종이컵분리수거함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학생지원팀에서 몇 개 단과대학에 시범적으로 실시한 후 설치를 확대하겠다고 답변을 했으며 현재 진리관에 종이컵분리수거함이 시범 설치돼있다.

아름관에 존재했었던 8층

지난 372호‘찰칵이’에서는 아름관 건물 복도의 뜬금없는 8층 표시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
아래 두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사진기사 개재 후 바로 관련부서가 조치를 취해 더 이상 아름관 3층에서 8층 표지판은 보이지 않게 됐다.

개인정보 유출, 더 이상 보안의 문제는 없다

 지난 378호와 379호 보도기사에서 연이어 지적한 ‘홈페이지 개인정보 유출 결함’문제가 수정조치 됐다.
 처음 지적으로 전산정보원에서 수정조치 했으나 보완 후에도 다른 과정을 거쳐 타인의 정보 열람이 여전히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 본사가 재차 시정 요청 했다.
2차례의 걸친 보도 및 수정요구로 현재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더 이상 타인의 정보를 열람 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휴에 추가 설치된 학우전용 컴퓨터

지난 373호 진달래동산에 “여학생 휴게실 컴퓨터 누굴 위한 거죠?”라는 여론글이 실렸었다.
그 여론글은 여학생 휴게실에 컴퓨터 한대가 설치 돼있는데 학우들이 컴퓨터 사용을 원할 때도 조교가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있어 우선권을 가진듯한 것이 불만스럽다는 내용이었다.
 그 후 신문에 실린 해당부서의 답변대로 조교 교육이 이뤄졌고, 학생전용 컴퓨터가 한대 더 늘어나 학우들이 컴퓨터 이용에 불편을 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