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인재 발굴과 수상자들의 자긍심과 애교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자랑스러운 가천인상 및 가천인재상이 2020학년도에도 진행됐다. 수상한 학우들이 어떤 활동으로 가천대의 명예를 드높였는지 알아보자.

이길여 총장과 자랑스러운 가천인상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4일 교무위원회의에서 2020학년도 2학기 자랑스러운 가천인상 수상이 진행됐다. 총 11명의 학우가 수상했으며 포상으로 장학금 1백만 원과 기념품 등을 지급했다.
  김영미(융합의과학) 원우는 한국연구재단 주최인 ‘2020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 사업’에서 선정됐다. 선정된 과제 주제는 ‘삼중음성 유방암의 전이를 조절하는 CIRBP의 기능 규명’이다.
  김민서(건축4) 학우는 지난 9월 17일 ‘2020년도 제1회 경기도 건축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에 합격했다.
  이관희(디자인3) 학우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한국 게임개발자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GIGDC 2020 글로벌 인디게임 제작 경진대회’에서 ‘컨서닝 올 오브어스’로 대학부 제작 부문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균엽(소프트웨어4) 외 4명 학우는 지난 10월 8일 ‘2020 국어 정보처리 시스템 경진대회’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동혁(방사선4) 학우는 지난 10월 Applied Sciences에 제1저자로 SCIE 논문을 게재했다. 논문명은 ‘뇌 T2강조 영상에 대한 median modified Wiener filter 노이즈 제거 알고리즘의 성능평가:시물레이션 연구’다.
  김경은(의 본과3) 학우는 지난 8월 International Journal of Nanomedicine에 주저자로 SCI급 논문을 게재했다. 논문명은 ‘항암 나노치료의 과거, 현재, 미래’다.
  김형진(의 본과3) 학우는 지난 6월 Immune network에 주저자로 SCI급 논문을 게재했다. 논문명은 ‘건강과 질병에 있어서 다기능 백혈구로서의 호산구의 새로운 역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