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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 “캠퍼스를 밝게 비춘 한 해였어요”
정인근 기자  |  gc59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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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30  2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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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간호4,오른쪽)총학생회장·안상민(운동재활복지4,왼쪽)부총학생회장

캠퍼스를 밝게 비추겠다던 메디컬캠퍼스 제9대 총학생회 가온이 어느덧 임기의 끝을 앞두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혼란스러운 상황 속 가온 총학생회는 2020년도를 어떻게 헤쳐나갔을까. 학보사에서 가온을 인터뷰했다.

가온의 한해는 어땠는지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작년과 많이 달라진 학교생활에 대해 총학생회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고민했다. 학우들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수많은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학생연합회와 동아리연합회 등 자치기구들과의 화합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서도 총학생회만의 행사가 아닌 자치기구 간의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코로나19로 학교 구성원들과의 단합력이 한층 강해진 한 해를 보낸 것 같다.

가장 많은 노력을 들인 행사는
  11월 첫, 둘째 주에 걸쳐 진행됐던 가천문화주간 행사다. 학우들에게 다양한 행사를 제공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글로벌캠퍼스와의 협업을 통해 행사를 진행했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학우들과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비대면 행사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두 캠퍼스가 모두 최선을 다했던 행사였다.

공약 이행을 스스로 평가한다면
  도서관·휴게시설·가로등·네트워크 음영지역 개선을 통해 학우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었다. 학식평가단, 축제준비위원회 등 학우들과 함께 만들고자 했던 협력 공약을 코로나19로 인해 이행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공약 이행 과정에서 힘들었던 점은
  코로나19로 학우들이 당장 혜택을 보지 못하는 부분이 아쉬웠다. 올해 확보된 예산이 차기 총학생회를 통해 학우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인수인계를 준비 중이다.

2020년 총학생회를 마무리하며 학우들에게 한마디
  2020년도 이례적인 코로나19 사태로 가천대 학우들이 모두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올 한 해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학우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수많은 위기를 극복해 왔다고 생각한다. 수많은 감염의 위험 속에서도 철저한 관리를 통해 건강하게 올 한 해를 보낸 학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코로나19가 종식돼 학우들의 발걸음 소리와 웃음소리로 가득한 메디컬캠퍼스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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