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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10년 새 가장 급성장한 대학교
박지현 기자, 김보경 수습기자  |  gc59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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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05  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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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중앙일보 기사를 토대로 재구성 하였습니다.

중앙일보 대학평가 분석 논문 수 10위, CNCI순위 12위, 연구수준도 비약적 발전

  우리 대학이 중앙일보의 지난 10년간 대학평가에서 가장 급성장한 대학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중앙일보 대학평가원은 코로나19로 올해 대학평가를 실시하지 않는 대신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실시한 대학평가 데이터를 종합해 국내 대학의 순위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보도했다. 우리 대학은 2010년 48위로 중위권이었지만 2019년에는 29위로 19계단이 상승했으며, 사립대 중에선 19위에 부상했다. 중앙일보 평가 대상 대학 중 가장 급성장해 순위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논문 수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에 이어 10위를 기록했으며, 논문의 질을 평가하는 CNCI순위(10년 평균)에서는 12위를 차지해 연구 분야에서도 괄목할만한 상승세를 보였다. 연구환경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결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우리 대학의 변화는 2012년 세 차례에 걸친 4개 대학 통합이 완성돼 가천대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시작되었다. 통합 과정에서 학과와 정원이 줄었지만 오히려 교수 500여 명을 새로 초빙하는 등 과감한 투자로 교육 여건 정비에 나섰다. 학생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해 3학년에 ‘취 · 창업 진로세미나’를 개설하는 등 405개 창업강좌를 개설해 창업강좌 수가 가장 많은 대학이기도 하다. 우리 대학은 많은 대학이 창업교육의 양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교육의 질을 높이려는 노력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창업강좌당 수강생 수는 2015년 57.9명에서 2019년 12.9명으로 낮아졌다. 실습형 강좌는 0개에서 357개로 늘었다. 그만큼 소규모 실습형 강좌를 통해 실효성 있는 교육을 한다는 의미다. 
  이길여 총장은 “벤처의 산실인 강남 테헤란밸리와 판교 테크노밸리와 가까운 이점을 활용해 산학협력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대학 서열은 바뀌지 않는다는 생각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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