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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행정학과 지난해 30명 공직 진출 성공… 체계화된 교과과정이 밑거름홍성삼 경찰행정학과 학과장
서민주·이채영 기자  |  gc59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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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02  17: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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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행정학과가 재학생 및 졸업생 30명이 2020년 공직시험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2019년 합격자 16명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로 나날이 발전하는 본교 경찰행정학과의 노력이 엿보인다. 홍성삼 경찰행정학과 학과장의 인터뷰를 통해 경찰행정학과의 활약을 담았다.
 
   
 
많은 학생 공직시험 합격시킨 소감은
  먼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열심히 공부해 공직시험 합격을 이뤄낸 학생들을 축하한다. 다수 합격을 거둘 수 있게 교직에서 열정적으로 강의한 교수진과 행정지원을 도와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특히 이번 결과는 취업률 향상을 위한 체육관을 신설하고 학과 정체성 확립에 도와준 학교의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이길여 총장님과 가천대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공직시험 다수 합격의 비결은
  학생들이 공직시험에 필요한 교과과정을 단계적으로 잘 실행한 것이 다수 합격을 이끌 수 있었다. 그 외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스터디그룹을 결성해 활동한 것이 좋은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한 학과는 학생들을 위해 최신 취업 자료를 조사해 작성한 ‘취업진로 guide book’을 매년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그리고 교수들이 직접 멘토로서의 역할을 하는 ‘직업군별 전담 지도교수제도’를 진행해 학생들의 학업 및 취업 방향 설정에 도움준다. 그 외에도 먼저 합격한 선배들의 합격 수기를 홈페이지에 올려 학생들을 동기부여를 이끈다. 
  학과에서는 매년 선배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다수 합격은 학생, 학과, 학교 등 모두의 노력이 모여 가능했다.
 
경찰행정학과 학생들 소양은 
  공직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인성과 전문성이 필수적인 소양이다. 인성 측면에서는 경찰행정 분야의 공직자가 되려는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봉사와 나눔, 팀워크, 협력의 정신 등이 사회에서 요구된다. 
  전문성 측면에서는 민주화된 법치국가에 적합한 경찰학, 법학, 행정학 등에 대한 지식을 확대해야 한다. 인성과 전문성은 선진 경찰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갖춰야 필수조건이다.
 
합격자 수 두 배로 증가한 요인은
  지난 3년간 공직시험 합격자 수는 2018년 4명, 2019년 16명, 2020년 30명으로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매년 공직시험에서 합격을 이끈 선배들의 모습이 후배들에게 좋은 영향을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선배들의 합격한 모습을 본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해 만든 결과다.
  1학년부터 체계적으로 지도한 것과 2018학년도부터 정원을 50명으로 늘려 학생 수가 증가한 것도 합격자 수가 증가한 요인이다.
 
공직시험 합격에 있어 중요한 것은 
  공직에 대한 본인의 소명과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공직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직업이다. 공직 합격을 목표로 생각한다면 국가와 국민, 사회정의를 위해 공직자로서 서비스하겠다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사회를 바라봐야 한다. 
  공직시험 합격은 응시자가 소명의식과 전문지식을 갖추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필기시험과 면접에서 합격에 필요한 좋은 점수를 받기를 원한다면 공직자가 되겠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체계화 및 내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과장으로서 앞으로의 목표는
  앞으로 공직시험 합격률을 70%까지 올리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시책들을 더 발전시키고 학생들과 꾸준히 소통해 합격률을 높여갈 계획이다.
 
학생들에게 한마디
  교과과정에 맞춰 1학년 때 진로를 정하고 2~3학년에 걸쳐 전공과목 공부와 시험 준비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기반으로 4학년에 시험에 합격하는 전략을 계획하고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다면 좋은 성과가 나타날 것이다.
  그 외에도 학과에서 진행하는 모의체력검정 및 직업군별 지도교수제, 고시관 등의 활용은 합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자랑스러운 선배들의 자취를 따라 더 많은 합격하기를 기원한다. 마지막으로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학생들과 만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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