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우들이 전자정보 활용 시연 장면을 보고 있다.

  지난달 28일 가천대 전자정보도서관 자작나무라운지에서 ‘2022 전자정보박람회’가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는 도서관 서비스 활성화와 학우들의 정보 활용 능력 향상, 연구력 증대를 목적으로 열렸다. 사서가 직접 도서관 서비스를 소개하는 도서관 부스와 국내외 저널, 전자책, 오디오북 등 업체가 직접 활용방법을 시연하는 부스 14개가 운영됐다. 또한 행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선착순 휴대용 노트북 거치대 증정 및 경품추첨, 행사후기 이벤트 및 포토존 설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홍의택 중앙도서관장(예술·체육대학 미술·디자인학부 교수)은 “정보가 데이터화되며 전자정보도서관은 이제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며 “도서관이 운영 중인 서비스를 이용하며 학우들이 전자자료 이해도를 높이고 활용방법을 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