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우들이 오픈라이브러리에서 책을 구경하고 있다.

  가천대 중앙도서관이 도서에 대한 접근성·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8월 29일부터 오픈 라이브러리를 시작했다. 오픈 라이브러리는 프리덤광장에서 화·수·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광장에도 책이 있다’라는 테마의 오픈 라이브러리는 가천인의 반응과 용이성 등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전반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의택 중앙도서관장(예술·체육대학 미술·디자인학부 교수)은 “시대적 트렌드에 맞춘 살아서 움직이는 도서관이 오픈 라이브러리만의 매력”이라며 적극적인 행보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