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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코드명은 ‘푸름(청춘)’… 하나가 된 1만여 가천 학우들
김동환 기자, 윤석현 · 황지현 수습기자  |  press@gach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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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16  0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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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대 글로벌캠퍼스 총학생회 ONE이 주관하는 ONE:MIND(한마음) Festival이 지난 10일 가천대 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 축제는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종합운동장에 풀장이 있는 가천대에서만 볼 수 있는 행사다. 꼼꼼한 준비와 열띤 참여로 성황리에 끝난 축제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모두가 원하는 페스티벌… 한마음으로 준비한 과정이 축제였다
  ONE은 학생회비 납부자에게 한마음 페스티벌 키트를 나눠줬다. 키트에는 방수 가방·우비·팔토시·타투 스티커·마스코트 메모지·마스코트 물티슈가 들었다. 키트 구성품은 학우들이 축제를 즐기는 데 필요한 품목들이다. ONE은 1·2차에 걸쳐 각각 3,000명, 1,000명에게 키트를 제공했다. 사전에 신청하지 못한 학우에게는 선착순으로 현장 배부도 했다. 
  ONE은 행사 일주일 전부터 캠퍼스 가로등과 에코버스에 홍보 배너를 설치해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학우들이 자주 다니거나 이용하는 시설에 배너를 설치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학우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거짓말쟁이 외부인을 찾아라’라는 게스트 추측 이벤트를 진행했다.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연예인 공연의 게스트를 예상하는 행사로, 정답을 맞힌 학우에게는 아쿠아슈즈를 지급했다. 
  축제 참가자의 드레스 코드는 파란색. 각 단과대는 드레스 코드를 맞추기 어려운 학우를 위해 티셔츠 공동구매를 진행했다. 티셔츠의 색상은 같은 파란색이지만 단과대 로고를 달리 새겨 넣어 차별화했다. 학우들은 4,900원 가량만 부담하면 드레스 코드 걱정 없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처럼 학우들은 개최 전부터 축제를 즐기기 위한 만반의 준비로 축제에 대한 기대를 더욱 내비쳤다. 축제를 철저히 준비하는 과정 또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하는 요소였다.

   
▲ 법과대학 학우들이 축제를 만끽하고 있다.

 

   
▲ 가수 싸이가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 이길여 가천대 총장(가운데)이 학우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 학우들이 이날 공개된 마스코트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 연기예술학과 학우들의 갈라쇼가 공연되고 있다.

 

   
▲ 저마다 물장난을 치며 물놀이를 즐기는 학우들.

“5년 후 국내 10대 대학”… 드높아진 함성 · 열기 캠퍼스 구석구석 파고 들어
  ONE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단과대별로 축제 참여 인원을 파악한 후 팔찌형 입장권을 배부했다. 이어 11시에 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하고, 안전수칙과 주의사항을 전한 뒤 축제의 막을 올렸다. 워터 슬라이드 2개, 풀장 4곳으로 구성된 물놀이장에서 학우들은 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었다. 지난해보다 훨씬 많은 학우가 축제장을 찾아 종일 북적였다. 특히 워터슬라이드를 타려는 행렬은 끝없이 이어졌다. 풀장에서는 저마다 가져온 바가지나 물총 등을 이용해 물싸움을 벌이며 동심으로 돌아갔다. 한창 분위기가 무르익자 레드불 DJ가 진행하는 EDM 무대가 시작됐다. 학우들이 AI관 쪽에 위치한 중앙무대로 모이자 신나는 비트와 화려한 조명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EDM 공연 후 가천매력10 소개 영상 상영이 끝나자 이길여 가천대 총장과 최미리 가천대 수석 부총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에코버스를 타고 등장했다. 이 총장이 무대에 오르자 많은 학우가 “이길여”를 연호하며 뜨겁게 환영했다. 이 총장과 학우들은 “가천대는 5년 후에 국내 10대 대학, 10년 후에 세계 100대 대학”이라는 구호를 함께 외쳤다. 
  내빈들이 퇴장하자 초대가수 싸이가 등장했다. 학우들은 우렁찬 함성과 뜨거운 박수로 싸이를 맞이했다. 싸이는 히트곡 ‘젠틀맨’을 시작으로 ‘강남스타일’, ‘챔피언’, ‘예술이야’ 등을 부르며 학우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싸이는 앙코르곡으로 학우들의 열정에 보답했다. 고주영(신소재3) 학우는 “지난해보다 훨씬 많은 학우가 축제에 참여해 더욱 즐거웠다”며 “특히 싸이의 무대는 학업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만큼 신났다”고 말했다. 한편 ONE은 학우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 주변에 부대 시설도 운영했다. 종합운동장 입구 쪽 농구 코트에 푸드트럭존을 설치해 물놀이에 허기진 학우들이 타코야끼, 츄러스, 닭강정 등을 사먹을 수 있도록 했다. 반대편 농구 코트에는 스탠딩 테이블존을 설치해 음식을 먹거나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했다. 또 크래프트 블렌딩티, 티즐, 레드불이 프로모션으로 학우들에게 음료를 제공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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