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국제교류처가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기획한 미니 다큐시리즈 ‘가천체크인’의 첫 작품이 나왔다. 주인공은 베트남 유학생 웬티옥꾸잉이다. 

  가천대는 가천체크인에 대한 유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앞으로 중국,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의 일상을 영상 시리즈로 만들어 유튜브로 공유할 계획이다. 
  꾸잉 원우는 가천대 한국어학당 출신으로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재학 중인 유학생이다. 국제교류처에서 한국어센터에 다니는 유학생 지원 업무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