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
운동재활융합연구소, 노인 · 장애인 맞춤형 운동 재활 서비스 개발 앞장
김서영 · 김진형 기자  |  press@gachon.ac.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9.01  23:57:18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운동재활융합연구소장 이은석 교수(좌측), 운동품앗이 프로그램 참여자가 동영상을 보고 동작을 따라하는 모습(우측).

 

가천대 운동재활융합연구소는 노인·장애인·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건강 증진과 재활을 위한 연구에 도전하며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연구 성과의 사회적 환원에 가치를 두고 과학 기술 분야와 인문사회학의 융합 연구를 수행한다. 운동재활융합연구소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자. 

 

운동재활융합연구소, 운동 소외계층의 건강 회복·운동재활가치 구현
  가천대 운동재활융합연구소(이하 연구소)는 노인의 건강과 장애인의 장애 극복 등을 위해 여러 학문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연구를 한다. 주요 업무는 4차 산업 관련 운동·재활·건강 분야 융합연구, 고급 연구 인력 양성, 산업체 및 타 연구소와의 합동 연구, 국내외 연구소와의 학술 교류 및 학술 발표 4가지로 나뉜다. 크게 보면 모두 운동 소외계층의 신체 활동 참여 확산을 통한 건강 회복과 운동재활의 가치 구현을 위한 일이다.
  현재 한국연구재단 학제 간 융합연구사업인 '4차 산업 시대가 열어줄 지속가능한 AASSA 커뮤니티케어서비스 개발 및 적용',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 기술 분야의 '스포츠 복지를 위한 장애인 체육 시설 유니버설 디자인 기술 개발'등의 연구를 하고 있다. 연구 과제에 따라 가천대 인공지능헬스케어연구센터, 가천대 길병원 유전체의과학연구소, 가천대 멀티모달의료영상연구실 등과 협력하기도 한다. 체험관과 운동재활센터 놀이 재활실에는 스마트헬스 기기를 활용한 운동 환경이 조성돼 있고, 노인 건강 회복과 질환 예방 서비스도 제공한다.
  연구소는 건강소외계층의 '운동품앗이' 문화 조성을 위해 언택트 시대의 디지털 휴먼터치를 담은 운동실천 연구를 진행했다. 이는 ICT 와 디지털 운동기기를 활용한 노인의 운동실천 양상과 효과성 관찰을 위한 임상실험 연구로, 2021년도부터 시행됐으며 2학기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재학생·교직원과 지역 주민 유관 부서 연계 서비스 제공
  연구소는 운동과 재활의 과학 기술 발전을 도모하며 융복합 기술을 연구한다. 이를 위해 연구부와 교육부로 나뉘어 각각의 기능을 수행한다. 연구부에는 운동재활 R&D 연구센터, 시니어 운동재활 연구센터, 장애인·특수 운동재활 연구센터 등이 있다. 교육부에는 가천 운동재활센터, 국민 체력 100 인증센터, 가천 스포츠클럽, 가천 장애인 특수체육 교실이 있고 운동재활학과가 주관한다. 교육부 산하 센터는 주로 주민,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한다.
  메디컬캠퍼스 약학대학 1층에 있는 가천 운동재활센터에서는 운동재활학과가 실습 기자재를 활용하도록 하며 재학생과 교직원,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복지부와 인천장애인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65세 이상 만성 질환자를 대상으로 그룹 트레이닝과 전문 상담을 통해 주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만성 질환자 생애 맞춤형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운동을 통한 지적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근력 강화 및 비만 관리 교실도 운영한다. 또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헬스·GX·배드민턴·농구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연령에 따른 체력 상태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측정해서 상담·처방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니어체험관과 재활실에는 의료 장비를 갖춘 각종 시설이 배치돼 있다.

 

휠체어 운동선수의 재활 돕는 서비스 체계 개발 중
  연구소의 연구 과제 '지능형 개인맞춤 운동재활 서비스 기술 개발'이 지난해 11월 한국운동재활협회로에서 타당성 검증을 받았다. 2021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추진해 온 사업으로, 운동재활의 비용 감소와 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의 운동재활 효율성 강화를 위한 재활 빅데이터 플랫폼 연계 AI 기반 개인 맞춤형 운동재활 서비스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김지연 운동재활학과 교수는 "운동재활 전문가로서 지속적인 운동재활이 필요한 환자나 노인들을 위한 회복·유지·증진 등 목적별 운동재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부터 시작된 새로운 연구는 '휠체어 경기 선수의 운동재활 서비스 체계와 연계 운동기구 및 멀티형 스포츠 휠체어 기술 개발'이다. 이 연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연구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돼 2025년까지 3년간 25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연구 책임자인 이은석 운동재활학과 교수는 "휠체어 운동선수의 재활을 돕기 위한 운동재활 서비스 체계를 개발하고 표준화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유니버설 디자인 기술을 적용해 휠체어를 사용하는 모든 장애인과 노인을 위해 앉아서도 운동재활이 가능한 기구·소도구와 다변형 멀티 휠체어를 개발할 계획이다. 계획이 실현되면 가정을 비롯한 다양한 공간에서 실용적인 운동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산65 가천대학교 가천대신문사 | TEL 031-750-5994 | FAX 031-750-5984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정빈
Copyright © 가천대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