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길여 총장과 김춘진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 중이다.

  가천대는 지난 19일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식품산업 분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과 ESG 실천,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 인재 육성 및 취창업 역량 강화, 공공급식통합플랫폼 활용 등 안전한 공공급식 확산을 도모한다. 또한, 가천대는 협약을 발판삼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지속가능한 ESG 가치와 농수산식품 산업 혁신 성장 시너지 효과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길여 총장은 "가천대가 ESG 경영에 힘을 쓰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으로 저탄소 식생활과 식품산업을 선도하는 인재 양성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