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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즐거움으로 ‘물듦’··· 가을을 수놓은 메디컬캠퍼스 축제
김서영 · 김진형 · 남준혁 기자  |  press@gach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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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13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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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양지 콘셉트로 야간매점을 운영한 응급구조학과 학우들의 모습이다.
   
▲ 인천대 동아리 IUDC와 가천대 동아리 디팩토리가 교류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이길여 총장과 내빈들이 모여 기념촬영 중이다.
   
▲ 물듦 축제 동아리 무대에서 학우들이 춤추고 있다.
   
▲ 물듦 현수막 앞에서 학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 가천문화제인 ‘물듦 : 우리만의 세계’(이하 물듦)가 지난달 5~6일 이틀간 메디컬캠퍼스에서 열렸다. 학우들의 뜨거운 호응 아래 성황리에 개최된 ‘물듦’은 다양한 부스와 이벤트, 색다른 공연으로 올해 가을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 그 현장으로 들어가보자.


깊어지는 가을 속 함께 물든 학우들 
  
물듦은 제12대 총학생회 WAY가 ‘메디컬캠퍼스의 모든 학우가 함께 물들어 하나가 되는 날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개최했다. WAY의 본부 부스에서 입장권을 받으면 다양한 부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WAY는 물듦의 슬로건 타월 300장을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 학생식당에서는 특식도 제공했다.물듦에서 선보인 다양한 부스는 학우들의 즐거움을 책임졌다. 물듦 전용 프레임을 포함한 셀프 촬영 부스는 학우들이 추억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소 역할을 했다. CDFLEX와 함께한 나만의 옷과 파우치로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커스텀 부스도 인기였다. 일정비용을 내면 원하는 디자인으로 꾸밀 수 있었다. ‘나만의 실링왁스 만들기’, ‘CALL? 콜! 부스’ 등 학우가 직접 운영한 부스와 KNA 차세대 간호리더 인천지부가 운영한 부스에도 발길을 끌었다.
  홍보대사 바람개비가 운영한 ‘메캠팅’부스는 3:3으로 랜덤 친구를 매칭해 주는 코너로, 가을 축제 날 새로운 친구를 사귈 기회를 제공했다.  물듦 기간 내내 배치된 수제버거, 닭꼬치, 츄러스, 팟타이, 타코야끼 등의 음식을 파는 푸드트럭은 학우들에게 색다른 먹거리를 즐기도록 했다.


각자의 색으로 직접 물들인 우리의 가을
  
메디컬캠퍼스 야외농구장에서는 WAY가 준비한 ‘ARCADE ADVENTURE: 승리로 물들어라’가 열렸다. 이는 1분 안에 총 5개의 스테이지를 거치며 성 박사의 하수인들을 물리치고 캠퍼스를 구하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높은 점수를 획득한 학우에게는 신세계상품권, CJ 외식상품권, 올리브영 상품권을 수여했다. 
  WAY는 ‘귀신의 집: 鬼소본능’도 마련했다. 무수히 많은 핏자국과 섬뜩한 분장을 한 귀신이 등골을 서늘하게 하는 귀신의 집에 들른 학우들은 축제로 달아오른 마음을 서늘하게 식힐 수 있었다. 
  메디컬캠퍼스의 모든 학과 학생회는 각 과의 콘셉트를 살린 야간 주점을 운영하며 학우들의 저녁 끼니를 책임졌다. 농촌·스포츠 펍·월드컵·심야약국·y2k 감성·휴양지·뿅뿅 지구오락실·파출소를 주제로 꾸민 각 학과의 주점에선 콘셉트에 걸맞은 음식과 의상, 이벤트를 준비해 학우들의 인기를 끌었다.
 한식 주점을 운영했던 정소이(응급구조2) 학우는 “오돌뼈랑 숙주나물 볶음을 선보였는데 다른 주점에서는 먹을 수 없는 독보적인 메뉴라 많은 학우가 좋아했다”고 말했다. 

 

다양한 색으로, 열정으로 가을밤 물들인 청춘
  물듦 개막 전날인 4일 어둑해질 무렵 학우들은 메디컬캠퍼스 야외무대로 모였다. 전야제로 열린 동아리 공연과 영화제를 즐기기 위해서다.
  약학대 밴드 ‘모르핀’이 볼빨간 사춘기의 ‘안녕 곰인형’ 연주로 전야제의 막을 올렸다. 중앙 밴드 동아리 ‘페르소나’, 중앙 보컬·힙합 동아리 ‘가락’, 오케스트라 동아리 ‘G.clef’도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약학대 댄스 동아리 ‘세미코마’와 중앙 댄스동아리 ‘디팩토리’의 춤 공연은 학우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김서연(운동재활2) 학우는 “아는 친구들이 무대에서 공연할 때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재밌었다”고 말했다.
  동아리 공연 뒤엔 영화제가 열렸다. 상영작은 ‘건축학개론’으로 사전 예약과 현장 신청해 관람할 수 있었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푸드트럭 할인권을 주고 좋은 자리에 앉을 기회를 제공했다.
  물듦 마지막날 밤에는 인천대 동아리와의 합동 공연이 펼쳐졌다. 디팩토리가 인천대의 댄스동아리 IUDC와 멋진 무대를 선보였고, 페르소나가 인천대의 밴드동아리 파이오니아와 완벽한 합주를 선사했다. 

 

가을의 캠퍼스 찾아 온 특별한 손님들
  각종 상품과 경품을 나눠주는 행사도 다양하게 열렸다. 유튜버 말왕TV의 말왕이 물듦 첫날인 5일 오후 5시에 운동장에서 진행한 ‘가천대 몸짱을 찾아라’ 부스 1등 상품으로 50만 원 상당의 마이프로틴을, 참가하는 모든 학우에게 WAYDN 의류 선물을 내걸었다. 참가 조건은 말왕TV 유튜브 출연과 몸짱을 판별할 수 있는 약간의 노출이었다.
  1등을 차지한 구창회(운동재활4) 학우는 “축제 전 추석 연휴 동안 10kg이 불었는데 몸짱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관리에 들어가 5kg을 줄인 덕분에 우승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물듦 첫날 저녁 열린 경품 추첨은 이길여 총장이 담당했다. 에어팟 맥스, 블루투스 스피커, 10만 원 상품권의 추첨 결과가 발표될 때마다 학우들의 환호와 탄식이 엇갈렸다. 경품추첨 1등은 이로다(간호1) 학우가 차지했다.
  물듦에는 하이트진로음료, 청정원, 광동제약이 자사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상쾌환·일화·한국애플리즈·밝은눈안과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는 등 총 9개 기업이 프로모션에 참여했다.
  물듦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연예인의 공연이었다. 축제 1일차에는 SOLE과 Paul Blanco, Roy da boi가 열정적인 무대로 학우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날 생일을 맞은 SOLE을 위해 WAY가 생일축하 이벤트를 열었다. 공연을 보러온 학우들이 생일 축하 노래를 떼창하자, SOLE은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지막 날에도 공연의 열기는 이어졌다. 이주천과 LOCO, 다이나믹 듀오와 dori가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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