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과학대학 융합컨퍼런스에 참여한 교수진과 학우들의 단체 촬영 모습이다.

  제10회 보건과학대학 융합컨퍼런스가 지난달 16일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간호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주제는 ‘AI의 발전과 보건과학의 미래’였다.
  이선희 간호대학장의 특강과 창조적 아이디어 발표 대회 및 UCC 콘테스트가 열렸다. 창조적 아이디어 발표 대회에서는 챗GPT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활용한 물리치료학과 ‘원’팀이, UCC 콘테스트에서는 치위생학과 학우들로 이뤄진 ‘IMF’팀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미리 수석부총장은 “학문의 융합과 소통이 중요시되는 시대가 열린 만큼 오늘날 보건과학의 융합은 필수적”이라며 “학우들이 컨퍼런스에 소개되는 융합연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진출을 모색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