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공식 마스코트인 '무한이'가 더해진 새로운 학생증 디자인이다.

  가천대 글로벌 총학생회 청은 ‘푸른 부름에 푸른 바람을’이라는 슬로건으로 학우들의 부름에 함께할 위대한 행보를 다짐했다. 청은 가천대만의 브랜딩을 목표로 본교 공식 마스코트를 적극 활용해 다가올 개강과 함께 새로운 단장을 시작했다. 기존 학생증 디자인에 본교 공식 마스코트인 ‘무한이’와 교내 에코버스 ‘무당이’를 더해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하나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를 도입해 국내 대학 최초로 해외 가맹점 및 ATM 인출 수수료 면제 혜택을 도입했다.

  또한 인스타그램 스티커에 마스코트 스티커를 개발해 학우들이 보다 쉽게 본교 마스코트를 접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학교의 마스코트를 일러스트한 전자 다이어리 템플릿을 제작해 학우들의 학업 전반에 편리함을 더했다.

  더불어 조영학(경영4) 총학생회장은 행사·복지·정책에 더해 본교 브랜딩에 집중해 가천대만의 문화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