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천인의 밤'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성근 가천대 총동문회 회장은 지난해 12월 20일 가천컨벤션센터에서 '20만 가천인과 함께하는 2023 가천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가천인 장학재단은 재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지난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윈드서핑 은메달을 획득한 이태훈(체육05) 동문에게 '자랑스러운 가천인상'을 수여했다.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온 총동문회는 이날 행사에서 20만 가천인의 역량 결집을 위한 사업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송성근 총동문회장은 "가천대가 학교와 동문의 부단한 노력에 힘입어 매년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 성장을 위해 총동문회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