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는 매년 초 지난 1년간 학교를 뜨겁게 달군 10대 뉴스를 선정해 한 해의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성장의 아이콘인 가천대의 빛나는 2023년을 되돌아보자.

[1위] 첨단 산업 학부 정원 '150명 증원'
가천대는 떠오르는 첨단 산업 분야인 바이오로직스, 빅데이터경영학부, 배터리공학부의 정원을 50명씩 순증했다. 세 학부의 정원이 150명 늘어나면서 가천대는 국내 사립대 가운데 정원 순증 1위를 기록했다. 

[2위] 이길여 총장 '싸이 말춤' 숏츠 영상 500만 뷰 돌파
  이길여 총장은 지난해 5월 한마음페스티벌에서 '가천스타일'을 외치며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을 선보였다. 이 총장의 춤은 숏폼 영상으로 제작돼 500만뷰를 기록하며 SNS를 강타했다.

[3위]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 최고 'S등급'… 126.8억 원 지원 
  가천대의 경험중심 교육이 교육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가천대는 2022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교육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 

[4위] 학령인구 감소에도 수시모집 지원자 수 ‘전국 2위’
  가천대의 2024년도 수시모집에 7만 6,264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이는 전년대비 28.9% 증가한 것으로, 수시지원자 수 전국 2위를 차지했다. 

[5위] BBC(Bio, Battery, Chips)특성화로 '첨단대학' 발돋움 
  가천대는 BBC(Bio, Battery, Chips) 특성화를 추진해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반도체, 클라우드, 인공지능, 바이오로직스 등 첨단산업 분야의 학과를 선제적으로 신설했다. 2024년도 입시에서 이들 학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6위] 인재양성 및 센터 구축사업 등 정부사업비 419억 원 수주
  가천대는 지난해 인재 양성 및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기획해 정부로부터 사업비 419억 원을 수주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인재 양성 사업은 미래형 자동차, 이차 전지, 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네 분야에서 선정됐다.

[7위] 전임교원 1인당 SCI 논문 전국 11위 (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
  가천대는 우수 교원 채용을 위해 자율분야 선택제 도입, 미국 교수 초빙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실로 학교의 전임 교원 1인당 SCI 논문 게재 실적이 전국 대학 가운데 11위를 차지했다. 

[8위] 2023 이공 분야 기초연구사업 과제 수 '전국 3위'
  가천대가 2023년도 이공 분야 기초연구사업에서 26개 과제를 선정 받았다. 과제 수 기준으로 국내 대학 중 3위를 기록해 최상위 수준의 연구역량을 증명했다.

[9위]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클라우드공학' 계약학과 최초 신설 
  가천대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계약학과 운영협약을 하고 클라우드공학과를 신설했다. 

[10위] 가천매력 TOP10 선정, 마스코트 선포… 대학 브랜드파워 업
  가천대의 명성을 유지하는 매력 TOP10에 이길여 총장의 리더십과 하와이가천글로벌센터, 캠퍼스와 연결된 가천대역, 지성학 강좌 등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