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T’ 실전모의면접이 지난 8일 우리학교 진리관 옆 취업지원실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실전모의면접은 외부 강사를 초청, 실제 면접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실제 면접과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다른 학우가 면접을 하는 모습을 자신과 비교 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는 것이다. 모의면접이 끝난 후에는 외부강사가 참가자들의 불필요한 대답이나 행동을 짚어주고, 복장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 어떤 언어를 구사해야하는지 꼼꼼히 체크해 줬다.

이번 실전모의면접을 기획한 이창행(학생인력개발본부) 팀장은 “사전에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전모의면접을 준비했다”며 “학생들의 요구가 있다면 언제든 다시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실전모의면접에 참여한 김태준(전자공학4) 학우는 “세세한 부분까지 점검해줘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번 실전모의면접을 바탕으로 앞으로 볼 면접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