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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ㆍ세무사 최종합격자 8명본교학우 합격자 수 꾸준히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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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실시된 공인회계사(CPA)와 세무사 시험에서
우리학교에서 8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 제42회 공인회계사 시험에서는 3명이, 제45회 세무사 자격 시험에서는 5명이 최종
합격했다.
우리학교는 지난 2006년에는 공인회계사 1명, 세무사 3명이 최종합격했으며 2007년에는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3명이
배출됐다. 이어 올해에는 총 8명이 최종합격하면서 우리학교 경상고시 합격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세무사 시험에서 최종합격을
한 임정근(회계4) 학우는 “1학년 때부터 관심이 있어서 지금까지 계속 공부를 해왔다”고 말했다. 임 학우는 두 차례 시험에서 떨어졌으나
계속해서 공부해 올해 최종합격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그는 “경상 고시실에서 1년 반정도 공부하며 많은 도움을 많았다”며 “최선을
다하면 누구나 붙을 수 있으니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고 후배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윤태화(회계학과) 교수는 “회계사나
세무사 공부에 도전할 의사만 있다면 학과에 상관없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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