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여총장이 개교기념식에서 교직원들에게 시상하고 있다.

 본교는 29번째 기념일을 맞아 지난 10월 14일 비전타워 영상문화관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이길여 총장과 가천학원 김신복 이사장 및 교직원이 자리에 참석했다.

 본교 이길여 총장은 “아무리 좋은 혁신적 계획을 세워도 자심감이 없으면 실패로 끝나고, 자신감을 가지면 그 계획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자신감을 가지고 학교발전을 위하여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영년근속, 가천학술 및 공로’시상식이 열렸다. 영년근속 수상자 30명, 가천학술상 13명, 공로상 및 기타 공로상 21명 등 총 64명이 수상했다.

본교는 이번 29번째 개교기념일을 마지막으로 내년부터 ‘가천대학교’로 새로 출범한다.      

  전세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