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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들 권리 보장에 힘쓸, 글로벌캠퍼스 총학생회 'RIGHT'
이재선 기자  |  gc59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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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2  19: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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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준 총학생회장(사회복지 4)‧(우)‧정송범 부총학생회장(경영4)

 

지난달 29일 새벽 3시 30분 경, 제35대 총학생회 재선거 개표 끝에 기호 2번 ‘RIGHT’가 당선됐다. 경선이었던 이번 선거는 개표구마다 엎치락뒤치락 경합을 벌였다.이렇게 치열한 경쟁 끝에 당선된 박민준(사회복지4) RIGHT 총학생회장과 정송범(경영4) RIGHT 부총학생회장을 만나봤다.

당선 소감은

  총 : 먼저 학우들의 선택에 감사를 표한다. ‘잘못되면 내 탓, 잘되면 남 탓’이라는 글귀와 같이 당선될 수 있었던 이유는 내가 잘해서가 아닌 모든 RIGHT 구성원의 노력 덕분이었다고 생각한다. 학우들이 준 열심히 일하라는 명령을 겸허히 마음속에 새겨 한결같은 자세를 견지할 것이다.

  부 : 선거에 도움을 준 이들과 결과에 대해 축하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가장 먼저 하고 싶다. 하지만 기쁨이 앞세우기보다 부총학생회장이라는 자리의 무게감을 느끼고 자신을 더 많이 성찰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 학우들이 인정하는 더 나은 RIGHT 총학생회의 모습을 보여주겠다.

선거 운동 기간 힘이 됐던 것은

  RIGHT는 1년 동안 총학생회를 함께 할 구성원과 도움을 주는 최소인원으로 선거운동본부를 편성했다. 인원이 적은 만큼 더 많이 뛰어야 했으며 그만큼 부담감이 컸을 것이다. 하지만 이에 기죽지 않고 서로 격려하며 단결력을 갖고 임하였기에 당선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선거 준비와 운동 과정에서 가장 고마웠던 사람은 역시 선거운동원이다. 이 자리를 빌려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학우들의 관심이 가장 많이 쏠려있는 현재, 어떠한 모습으로 학우들에게 다가갈 예정인가

  가천대학교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재선거이며 흔치 않은 경선이었기 때문에 학우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선거가 이뤄졌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기 때문에 학우들의 우려 또한 컸을 것이라 생각하며 그만큼 총학생회에 대한 신뢰 또한 더욱 낮아졌으리라 생각한다. RIGHT 총학생회는 이러한 상황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학우들이 총학생회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겸손하고 소통하는 자세로 다가갈 것을 약속한다.

후보자 자격일 때 진행됐던 인터뷰 이후 달라진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자세는

  인터뷰를 준비했을 당시 말했던 공약은 후보자로서 준비했을 때의 공약이었다. 당선이 된 지금부터는 학교 측과 적극적으로 상의해 모든 공약을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한 가지 학우들에게 전하고 싶은 것은 표를 얻기 위해 만든 허황된 공약이 아닌 학교 발전을 위해 만든 공약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또한 이를 이뤄내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을 약속한다.

올해 안에 확정적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공약이 있나

  공약의 첫 번째 분야인 RIGHT 부분을 올해에 확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 세 개의 공약은 현재 가천대학교에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 외에도 교내 공모전 확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가천청원제도, 분실물 통합관리 체계, 휴식공간 증설, 학생식당 평가단, 시험기간 강의실 개방, 교외 가이드 소책자, 기숙사 복지 등의 공약은 올해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거 총학생회가 이행하지 못한 공약 중 올해도 이어갈 생각이 있는 공약이 있나

  추후에 과거 총학생회에 대한 공약을 검토한 후 현재 가천대학교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공약이 있다면 이어갈 생각이다.

학우들에게 한마디

  정: 현재 가천대학교에는 학생의 권리를 위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총학생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를 포함한 RIGHT 전원은 앞으로 용기를 갖고 학생의 권리를 위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총학생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모든 가천대학교 학우들에게 약속한다.

  부: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며 모든 학우들이 어우러지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이 자리를 준비했다. 작은 의견 하나하나 허투루 듣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획과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복지, 최적의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정책을 통해 학우들의 곁에 서고 싶다. 믿음을 갖고 소통하며 학생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총학생회 RIGHT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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