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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우들이 프리마켓에서 중고 물품을 구경하고 있다. |
다양한 물품을 취급하는 중고 벼룩시장 쇼핑몰 ‘미니섬’이 지난달 21일 본교 스타덤 광장에서 올해 첫 프리마켓을 열었다.
이날 스타덤 광장에서 재학생 및 지역주민, 프리마켓 판매자 등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중고 물품들을 사고파는 시간을 가졌다.
프리마켓에서 악세사리 종류를 판매한 한은미 참가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물건에 좋은 반응을 보여 바쁘게 움직였다”고 말했다. 최진우(경영 2)학우는 “괜찮은 물건들을 저렴하게 마련하게 되어 만족스러웠다”며 소감을 말했다.
픽셀브로치, 중고 신발을 판매한 이주현 판매자는 “역시 분당선의 메카는 가천대”라며 “괜찮은 성과를 얻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영신 기자 |
